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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들 07+08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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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わたなべ 댓글 0건 조회 1,453회 작성일 19-08-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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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들의 20년지기 우정이 어떻게 쌓여 온건지 조금은 알아 볼 수 있게

두 사람만의 위로법과 언제나 함께였던 서로의 옆자리에서 오고갔던 미묘한 감정들이 보였던.

삼각함수 미분공식이라. 접점을 찾아가는 구슬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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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가 언젠가 한번 언급해 주길 바랬던 씬.

자신이 살린 사람이 자신의 첫사랑이자 20년지기 친구를 살해했다는 걸 알게 되었을때.

그 절망감과 두려움은 감당할 수 없는 무게였고 그래서 다시 죽는 그 순간까지도 진범이 누구인지 꼭 알아내야 했던.

그 잔혹한 절실함. 그리고 세연이는 그 무게를 두 사람만의 방법으로 덜어내주고 있는.

그런 너였기에 믿고 좋아했다고. 틀리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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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인줄 알았던 그 씬이 민이 회사였다니.

생각지 못한 포인트.

쓰러질때도 일으켜줄때도 머리를 감싸 안아주는 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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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번 늦어서 미안해 세연아. 정말 미안.

생과 사를 넘나들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놓인 두 사람이기에 더 아픈 사과.

찔게 더 많지만 일단.

스틸컷 고화질을 어여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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