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작가 필력은 안타까울 지경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わたなべ 댓글 0건 조회 1,453회 작성일 19-08-10 14:52본문
남주여주는 그냥 붙여놔도 이쁘네.
작가는 다시는 스릴러+수사물 쪽은 넘보지도 말기 바람.
진작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차민이 자기 신분 회복한 시점에서
장희진을 비롯한 목격자들 위증죄로 고소+기소 당했어야 함.
얼굴 안 보고도 차민 ㅇㅅㅎ 맞다고 우긴 무덤 관리인이나
얼굴 바뀐 거 모르고 거짓말친 장희진이나...
차민엄마가 그꼴 다 보고도 임신거짓말에 속아서 별채 내어주는 것도 개억지.
설정만 보면 나쁘지도 않고
남주여주 감정선도 아기자기한 맛도 있어서
개연성 포기하고 보면 봐줄 만은 한데
그래도 작가는 다시는 수사물 넘보지 말자.
이 길은 아니야.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