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특별 출연 없이 갔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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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新規取得 댓글 0건 조회 1,797회 작성일 19-05-18 01:01본문
그것이 극적인 반전을 연출하긴 했지만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서로 남사친 여사친 하다가 갑자기
로맨스 시작 하고자 하니 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ㅠ.ㅜ
뭔가 모멘텀이 보이지도 않고 그래
그러니 그냥..
이 할배 믿고
제대로 스릴러 물로 밀고 가자!
이 분 눈빛이 내가 알던 그분 느낌이 난다.
기왕이면 검사도 킬 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놈으로 그리면
나름 메니악한 장르물 층들이 모일 수 있는게 낫다고 본다.
여기서 너무 개연성 없게 럽라 가면
더 산으로 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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