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이 3번은 흔들린 느낌... - 어비스

1. 주인공 부활했을 때 잘생긴 얼굴만 보고 아싸! 하는 부분.

2. 김사랑 -> 박보영 전환 후에 머리 좋다는 여자가 전혀 좋은 부분 못 보여주는 부분.

3. 부활시킨 게 연쇄살인범인데 늙은 모습으로 바뀐 부분.

드라마는 특히나 설정이 독특하면 캐릭터가 일관되거나

스토리가 줄기를 잡고 놓으면 안 되는데,

캐릭터 말리고 스토리 흔들린 느낌이 확 든다.

설정이 참신해서 스토리만 산으로 안 가면 재밌겠다 하고 봤는데.

쩝.

5화에서 풀어내기만 잘 풀어내면 될 거도 같은데,

글쎄다.

점차 올라갈 수 있을지...

담주에 판가름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