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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로맨스의 문제가 뭔지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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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たくら 댓글 0건 조회 1,336회 작성일 19-06-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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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물에 로맨스 진짜 짧게 나와도 환장하면서 파는 사람 많음

드라마 한시간이면 한 5분나와도 사람들이 환장하고 그걸 늘여보고 돌려보고 하는경우도 있음

 

근데 우리 로맨스는 양도 양이지만 그게 안됨 왠지아냐?

관계성이 똥망이라는거

일단 기본 설정자체는 좋음 추남이었던 20년지기 남사친이 주구장창 까이다가 훈남으로 변신해서 여사친이랑 공조하고 사건을 풀어나간다

여사친은 부활전부터 묘한 질투심 느끼다가 훈녀로 부활해서 주구장창 붙어다닌다

그럼 여기서 짧더라도 관계성 있게 잘풀어나갈 요소가 무궁무진함

이 요상한 상황에서 서로가 서로뿐이라는 연대감 그안에서 서로 신뢰 상황이 역전되면서 서로 몰랐던 의외의 면을 알게되면서 달라지는 감정 중간중간 못풀어나가나?

근데 민이는 주구장창 희진이희진이희진이 그게 다

둘이 붙어있어도 진전이 1도없음 그렇다고 스릴러가 쫀쫀한것도 아니야

분량은 짧아도 로맨스는 잘뽑아낼수있는데 이드라마는 이게안됨

 

난 시청률은 낮아도 달리는 사람들이 즐겁게 달릴수있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로맨스를떠나 스릴러도 하나도 긴장감 없다

게다가 3회에 여주가 혼자있다 죽어서 무섭다고 혼자 덜덜떠는데

남주가 내팽겨치고 전약혼녀랑 잤던장면 회상하는데서 충격과 공포라 4회 플레이버튼을 못누르겠다


그래도 본체배우팬이라 어찌어찌 꾸역꾸역 보긴하겠다만 좀 잘좀해줘라..

제작진보고있냐 피드백좀 해줘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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