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가 이들마를 안봐서

씬을 예측할순 없지만

카페바로앞 보도에 차를 올려두고 박배우님

서있고 주변에 스탭들 많았어

근데 막 내가 첨봤을때 씬들어가기전에

스텝들한테 애교부리고 계셨어

귀여웠음ㅋㅋㅋ

내가 좀 이동해서 보도로 나가 쳐다보니까

스텝이 거기있으면 방송나가요 이러길래

놀라서 회사복귀함ㅋㅋㅋ

여기가 완전 동네고 회사가 많거든

근데 이시간대에 카페에는 사람이 거의없어 원래

그래서 제지 안당하고 거의 코앞에서 봄ㅋㅋ

아까 핸드폰 안들고 본거라

핸드폰 챙겨 다시 나갔는데 사진은 못찍게 하더라

그래서 카페옆 골목에서 방송에 잡히면 안되니까

몰래 박배우님 쳐다보려고 서있는데

그곳에 남자 셋이 서있었거든

안배우님 대기타면서 아이스커피 마시고 계시더라

첨엔 못알아봄 셋다 옷이 다 블랙이어서

덥겠다 이러고

건물에 몰래 붙어서 박배우님 보고나서

뒤돌아가는데 그런 날 안배우님이 쳐다본거지

얘는 뭔가 싶어서ㅋㅋㅋㅋ

아까 이얘기를 못써서 추가글을 쓰는건데ㅋㅋ

안배우님 잘생겼어ㅋㅋㅋㅋ

훤해 인물이ㅋㅋㅋㅋㅋ

근데 나 안배우님 전작 봤는데

티비이미지랑 좀 달랐어ㅋㅋㅋ

그래서 바로 못알아보고

그분이 날 신기하게 쳐다보길래

회사 복귀하면서 아 저사람이 안배우구나 싶었음ㅋㅋㅋ

암튼 이만 이 갤에서 사라지겠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