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71030n16035

걸그룹 씨스타에서 배우로 돌아온 윤보라가 '화유기'에 출연한다.

케이블TV tvN 측은 30일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에 윤보라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화유기'에서 윤보라는 톱스타 앨리스 역을 맡았다.

앨리스는 '뜻하지 않게' 용왕의 아들 옥룡으로 살게 된 인물이자, 우마왕 우휘철이 회장으로 있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루시퍼 기획의 소속 연예인인 톱스타다.

'화유기'를 통해 연기자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거는 윤보라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