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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오연서, '화유기' 여주인공 삼장법사 진선미 役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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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わたなべ 댓글 0건 조회 2,720회 작성일 19-09-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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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연출 박홍균,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 배우 오연서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tvN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으로,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연서가 연기하는 삼장법사 ‘진선미’는 흉가, 폐가, 뭘 차려도 망하는 상가들만 전문으로 취급하여 되파는 큰빛부동산 대표이자 미모와 재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깡다구는 짱이지만 친화력은 꽝인 캐릭터다. 과거 악연인 손오공과 우마왕을 다시 만나면서 기묘한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6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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