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미있다했더니 자체 최고 찍었구나.
작성일 19-11-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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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1,118회 댓글 0건본문
어제 마지막에 잉? 하는 장면이 있긴 했지만,
태황태후와 써니의 감정 교류, 태후가 써니 보며 난감해하는 상황, 오이커플과 오천커플의 캐미, 써니에 대한 민유라의 통수 등등
스토리 잼나게 풀어나가는게 좋았어 ㅎ
해맑은 써니를 볼 때마다 얼마 후에 있을 폭풍이 떠올라서 어찌나 짠한지...
게다가 써니의 해맑은 모습이 천우빈 무뚝뚝 포스와 은근히 잘 어울려서 앞으로 기대되더라 ㅋ
요런것들이 반영되서 청률이 뛰었겠지? 담주도 기대된다.
배우들 연기는 바늘 구멍하나 없고 스토리 전개도 존잼이야 ㅎㅎ
갠적으로 좀만 더 바라는게 있다면 너무 야시시한 장면은 이제 나올만큼 나왔으니 좀 자제하는 방향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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