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테러 났을 때 황제 - 황후의 품격

근본없는 망상글임.

써니가 죽을 위기에 처하고 다른 황족들은 대피하려고 할때

황제 눈에 갑자기 또 써니가 소현황후와 겹쳐보여서 대피하려다 말고 절박하게 황후!!!! 외치고 달려가려는거 보고싶다.

경호원들이 위험하다고 써니한테 가는거 제지하다가 황제도 다시 정신차려서 잠시 주저하다 원래대로 안전한곳으로 대피하는거임.

그게 또 매스컴에는 황후를 사랑하고 아끼는 황제~~~ 로 비춰져서 좋은 이미지만 더해지는데 황제 속마음은 마냥 심란한거지. 써니 죽이려고 테러 꾸민건 자신인데 오히려 애처가 이미지만 더해졌으니. 어쨌든 이런 망상이 저번주 보고나서 생각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