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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다음화 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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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わたなべ 댓글 0건 조회 1,097회 작성일 19-11-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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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안맞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궁예 한번 말해볼께.

1. 이혁 + 오써니 재결합

(황후, 황제는 전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자리고,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 많은 사람들이 있는 그 곳에서 아내가 다시 재결합 하자고

내민 손을 뿌리치면 황제 성격상, 그리고 위치상, 스토리상 안받아들일 수 없음. 남들의 시선과 구설수에 예민한 황제는 당연 수락할 것임.)

2. 황제 부부의 재결합 소식에 각자 다른 반응과 음모 생성 시작

(예상치도 못한 변수에 민유라, 태후의 발등엔 불 떨어지기 시작함. 더불어, 제 발로 호랑이 굴에 들어온 황후를 다시 내칠 궁리를 시작함.

게다가, 태태마마의 유언장에 따라 써니가 황후의 지위를 유지하는 조건 하에 그녀에게 어마어마한 유산을 남긴다는 조건을 걸었으니,

써니가 전보다 더 눈엣가시일 게 분명함. 즉, 써니는 없애야만 하는 조건을 고루 갖췄고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지는 오래임.)

3. 본격적으로 복수극을 시작한 써니, 적들의 눈을 속여 점점 진실에 가까워지다.

(사실상, 다음에 방영 될 스토리 중에 써니의 행보가 가장 중요하고, 궁금하긴 한데 예전과 같이 자신의 감정을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을 것 같음.

일단, 태후(시어머니)가 황실의 가장 윗 어른이 되었으니 그들의 눈을 속이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그러니까, 태후와 황제에게

나는 착한 며느리고, 현명한 황후이고, 태태마마와 소현황후의 죽음에 관련된 것에 대해서 진실을 알려하지 않고, 묻어가겠다. 그저 황제와 살게만

해달라 .... 뭐 이런 식으로 앞에선 착한 척 연기하면서 뒤에서는 진실을 파헤치려고 하는거지. 마치 우빈이처럼 말이야)

4. 우빈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갖다

(저번 방송 분에서 황제의 모든 악행과 진실을 알게 된 써니. 궁에 들어왔으니 어쩔 수 없이 황제의 사람인 우빈과 마주칠 수 밖에 없고, 황제의

황명이라고는 하나, 우빈에게 자신의 가족까지 끌어들여 이혼을 요구당했으니 그가 마냥 좋게 보일 수는 없으나, 태후의 비리자금을 황제전에서

바꿔치기한 일을 기억하고는 써니도 그의 정체가 뭔지, 정확히 누구 편의 사람인지. 어떤 목적이 있는 지에 대해 조금씩 의식하기 시작할 듯.)

5. 아리 공주

(써니가 황후로 복귀했고, 궁 안에서만 알았던 사실이 아니라 이제 아리공주가 황제의 하나 뿐인 딸이라는 사실은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라

소진공주의 딸이 아닌, 정식으로 공주로 책봉될 것 같음. 써니가 이번 방송 엔딩씬에서 아리도 자신의 딸 처럼 잘 키운다는 말이 그 뜻인 것 같음.)

내 궁예는 이렇게 생각해... 보나마나 다 틀리겠지만... 순옥킴의 드라마는 예측이 불가능 해서 더 재미있고 기대되고 그러는 것 같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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