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의 이유있는 황실 깨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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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わたなべ 댓글 0건 조회 1,512회 작성일 19-09-29 15:55본문
4부까지 황실이 완전 썩을대로 썩었음
태후는 완전 올가미의 엄마같아. 소름.
살인을 밥먹듯이 하고. 까메오 나온 ㅇㅈㅎ 형도 태후가 죽였고,
경찰서에서 그 분마저 죽이고 보니까 소현황후도 태후짓인거 같고
황제도 마마보이에 여색과 도박 뺑소니 살인까지. 왕식이 처리도 결국 죽이라고 시킨거니 살인이고 그 외에도 해결사에게
온갖 험한거 다 처리 명령.
품격이라곤 눈씻고 찾아도 없는 황실 상황.
써니가 황실 입성해서 살인 누명까지 쓰고
황제가 어쨌든 혼인했는데 내연녀와 잠자리하고
저런 황실과 황제라면 이유는 충분하다고 봄.
앞으로 더 설득력있게 강하게 나와야 그게 더 설득력이 배가될거같아
황제가 악역인데 여기 감정선을 너무 살려주고 착하게 나오면 나중에 왕식에게 마음이 갈때
써니만 욕먹게 생김.
그러니까 제대로 써니가 다른 사랑을 찾아야만 하는
충분한 정당성 부여와
써니와 왕식이 사랑의 감정 흐름을 잘 살려줘야 할거같아.
앞으로 써니와 왕식이의 로맨스가 발전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작가가 이런쪽을 잘쓸지 물음표 이긴한데 주중 미니시리즈는 분명이 주말드라마와 다르거든
남여주가 살아야 시청자 유입이 잘됨
조연진들도 너무 많아서 이런 곁다리들을 지나치게 많이 나오면 자칫 드라마가 가족드라마나
주말드라마 느낌나거든. 불필요한거는 과감히 쳐내고 남여주에 좀 집중해줬으면 좋겠다.
미니시리즈는 미니 시리즈 답게 가자. 미니시리즈라 하기도 조금 길긴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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