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미있다했더니 자체 최고 찍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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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119회 작성일 19-11-14 11:23본문
어제 마지막에 잉? 하는 장면이 있긴 했지만,
태황태후와 써니의 감정 교류, 태후가 써니 보며 난감해하는 상황, 오이커플과 오천커플의 캐미, 써니에 대한 민유라의 통수 등등
스토리 잼나게 풀어나가는게 좋았어 ㅎ
해맑은 써니를 볼 때마다 얼마 후에 있을 폭풍이 떠올라서 어찌나 짠한지...
게다가 써니의 해맑은 모습이 천우빈 무뚝뚝 포스와 은근히 잘 어울려서 앞으로 기대되더라 ㅋ
요런것들이 반영되서 청률이 뛰었겠지? 담주도 기대된다.
배우들 연기는 바늘 구멍하나 없고 스토리 전개도 존잼이야 ㅎㅎ
갠적으로 좀만 더 바라는게 있다면 너무 야시시한 장면은 이제 나올만큼 나왔으니 좀 자제하는 방향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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