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옥킴이 단순하게 머리에 총알 박혀서 나중에 죽음. 이렇게 간단하게 쓸 작가가 절대 아니지

뭘가 사뭇 궁금해져.

물론 끝에는 수술하겠지 안하면 죽으니까 궁예 수술은 성공했는데 부분적 기억장애. 그래서 힘들었던 부분은  기억못하고 좋은 기억만 남는다 ㅋ

순옥킴에게 시놉은 한낮 지나가는 소나기여 ㅋ 그거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을듯

태후는 자존심이 넘 강하고 자기 맘대로 휘두르며 살았던 터라  못견뎌서 자살? 또는 죽을거 같고

황제는 살아서 괴로움으로 써니 그리움으로 평생 죄값 치를듯.

그냥 상상이니  덮비지는 말어  무섭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