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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나중에 써니 아빠는 무슨 생각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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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わたなべ 댓글 0건 조회 1,438회 작성일 19-11-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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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내가 써니 아빠라면 황제 청혼왔을 때 반대했을 거 같음.
아무리 일반 국민이 황실에 대해 다 알지 못하더라도 집안 차이도 많이 나고 황실 자체가 예의규범도 알아야 하고 배울 것도 많고 신경쓰이는 것도 많잖아?
거기다가 국민들이 다 관심을 갖고 알고 있는 곳이고 부담이 많이 가는 곳이지.
더군다나 한번 결혼했던 사람인데 전 황후를 정말 사랑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딸과 비교되어 딸이 상처받지 않을까, 황실어른에게 딸이 무시당하지 않을까 걱정되겠지.
드라마에선 앞으로 황실생활이 어떻게 그려질진 모르겠지만 황실특성상 일반적인 사람보다 자유가 많이 없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의 시선이 따라다니는 것.
딸이 감당할지 걱정되지 않을까?
물론 써니아빠는 허락하면서도 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어쨌든 결혼은 허락했고 결혼을 올렸으면 그래도 잘해주길 바라는게 부모의 마음......
근새삼 생각해보니 황실이라 분가없이 같이 살아야 함ㅋㅋㅋ
태황태후는 써니랑 잘맞으니 괜찮겠지만 태후는 아들 잠까지 관리하는 싸이코에 공주병 시누이,
거기다가 혼외자랑 정부도 살아(....)
나중에 황제가 자기 딸 써니 이용하면서 정부와 바람피고 다니고 혼외자 있는 거 알게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일반적이라면 사위에게 당장 달려가서 끝장을 보겠지만
상대는 황제야...
황제에게 멱살잡고 따질 수 있을까?
답답하면서도 마음아픈 상황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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