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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오써니. 황제. 나왕식. 태후. 민유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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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818회 작성일 19-08-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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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은 2018년이 배경이지만 '입헌군주제 시대'라는 가정.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 온 명랑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마마가 된 걸크러시 무명배우의 성장스토리며 그가 사랑을 위해 직진하는 치정멜로극이고 궁궐 내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 범죄스릴러


<장나라>


뮤지컬 배우 오써니.

뮤지컬 주인공이 돼 죽을 때까지 무대에 서는게 오랜 꿈이었지만 정작 현실은 연출자가 기피하는 땜빵 전문배우. 

이름 없는 뮤지컬 배우로 살다가 하루 아침에 황후가 된 국민 신데렐라.


< 신성록>


대한제국 황제, 절대 권력자 이혁

30여개가 넘는 황실 기업을 부흥시켜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등 돈을 모으는데 동물적으로 촉이 뛰어나고 사람을 휘어잡는 마성도 지녔다. 

대한제국 경제 활성화에 큰 공을 세워 국민들의 추앙을 받는 카리스마 있는 황제.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지만 이혁의 내면은 비리와 부패로 찌들어 있다. 

여성편력으로 늘 여자를 바꾸면서도 죽은 황후를 못 잊고 그리워하는 로맨티스트로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했다



<최진혁>


120kg 거구 황실경호원 나왕식. 

말투부터 욕이 절반인 건달체에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똘마니 부려먹는게 버릇이 된 사람. 

거구지만 날렵한 몸놀림, 타고난 승부 기질로 싸움에선 당할 자가 없는 주먹.


<신은경>


아들에겐 다정한 어머니지만 며느리에겐 서슬퍼런 시어머니인 대비마마 강씨.

'칼녀'로 불릴만큼 무서울 게 없는 여왕벌로 황실 권력을 움켜쥐고 있는 실세 중 실세지만 대왕대비와는 천적.

아들에 대한 애정이 병적인 수준을 넘어선 상태.



< 이엘리야>


황실의 비서팀장 민유라,

매력적인 외모와 능력으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궁에 입성한 황실 대변인. 

성실함과 완벽함이 가장 큰 무기, 어떤 상사든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자신에게 중독되도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완벽한 일처리와 빠른 상황 판단력을 선보이며 황제 이혁(신성록)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인물.

이혁의 어머니인 태후와의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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