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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목요일 방영분 막판장면 보면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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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わたなべ 댓글 0건 조회 1,109회 작성일 19-11-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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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팀장님의 자살로 인해서, 오써니는 외국으로 도피할 생각을 접고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 건 사실임.

근데... 민유라와 태후가 계획했던, "이미지 관리위해 만드는" 다큐.... 그거 제작을 서두르지 않았으면, 최소 하루이틀 정도라도 촬영을 늦게 시작했다면... 써니가 마음을 굳히는 것도 쉽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물론 홍팀장님의 죽음 때문에 복수에 대한 결심 자체는 했을 수 있겠지만, 일단 "출국을 하고 나서" 훗날을 도모할 생각 정도가 되었겠지. 복수를 맘먹었다 한들 실행하기까지는 상당히 더 걸렸을 거임.

천우빈도 별도로 어떻게든 결국에 뭔가를 했겠지만, "목적을 이루는 데" 몇 년 정도는 더 시간이 소요됬을 거고.

참 신기해. 민유라와 태후가 '계획'을 너무 빨리 진행하는 바람에... "대한제국 해체"시기가 최소 몇 년은 더 앞당겨진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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