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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써니 본체가 배신감을 잘 표현할 거 같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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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わたなべ 댓글 0건 조회 832회 작성일 19-11-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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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가 발랄함, 행복함도 잘 나타내지만

전작 보면 애절하게 우는 씬도 진짜 잘 만들어내고 싸하게 만드는 씬도 잘 한다.

써니 본체가 황제한테 지금 방실방실 웃는 씬도 잘 하고 있지만 곧 배신감과 분노로 눈물 터뜨린 다음에 황제에게 아주 싸늘하게 대하는 씬 역시 너무 잘 할 것 같아 기대된다.

황제는 그 간극에 더욱 마음 졸이며 부들부들하게 될 듯..

그리고 지금 써니에게 아예 무심한 천우빈이 써니의 아픔 등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되겠지.

이 모든 것에 설득력이 있으려면 여주 연기력이 중요한데 써니 본체 캐스팅 정말 좋은 듯...

가련한 듯 하다가도 발랄하고 씩씩하고 마냥 웃을 것 같다가도 차갑게 싸해질 수 있고... 그런데 그 모든 씬을 찍으면서도 따뜻함을 안고 갈 수 있는 배우가 흔치 않지.

캐스팅 대박인 것 같다. 절대악이면서도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모습에 황제 본체도 잘 어울리고..

천우빈도 단단한 바위처럼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남성미 넘치는 본체를 만났고...

민유라도 얄미우면서도 도발적인 역할에 본체가 딱 어울리는 듯... 태후나 태황태후 본체들도 말할 것도 없고...

주조연 연기가 다 기본은 하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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