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초반이긴한데..... 1회부터 키워준 엄마 돌맹이로 치고, 불륜하고 나사빠진년처럼 구는데.... 이게 악역이라서 그렇긴한데 물론 당할때는 시원하겠지 근데 너무 안좋은쪽으로 소비되니까 배우도 불쌍해짐..

야한씬이나, 시멘트고문,싸대기 등등.. 그래도 이거 보면 불쌍하라고 던져준 씬인데 하나도 불쌍하지 않다는것도 함정임..

악역이라도 매력있게 그릴수 있거든. 너무 일차원적으로 강강강만 그리니까 보는데 피로감 들고 힘듦. 수위도 세다보니 .. 

그래서 다들 반응이 분량 좀 줄여라, 황제랑 떼어놔라 안좋은 반응이 많이 오는듯 솔직히 말해서 얘가 지금 하고있는 행동들도 다 개연성이 없음 

캐릭터 구축이 아쉬움.. 

유라 빼곤 다른 캐릭터 구축 설정 다 잘한거같은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