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섭네요. 혹시 정신과 출신분이나 심리학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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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わたなべ 댓글 0건 조회 1,577회 작성일 21-02-23 10:43본문
방금 일끝나고 귀가중 왠 검은형체 사람이 앞에서 혼자
" 57! 205! "
마지 군대 암구호 외치듯이 혼자 중얼중얼 하는거임
(지금 시간대가 아직 해뜨기 이른 시간이라 얼굴이 안보임)
그런데 뒤에 지나가던 1톤트럭이 천천히 서행하던중
문제의 아줌마가 트럭을 멈춰 새우고
트럭운전자 에게 또 다시 " 57! 207" 말하는거임;;
운전자는 대답안한체 유유히 빠져나갔고
저도 지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속으로 말 시키지 않았으면 했는데
갑자기 저한테 불쑥 오더니 하는말...
"너도 조심해라 "
이러고 고개를 휙 돌더니 건물 벽보고 숫자를 주문 하듯이 중얼중얼함;;
너무 무서워서 집까지 뛰어갔어요 ㅜㅜ
도대체 머하는 사람일까요?
정신분열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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