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인간 기관차 - 주식

육상 선수 에밀 자토펙을 이르는 말이다.

헬싱키 올림픽에서 3종목을 석권. .조국인 체코를 세상에 알렸다.

5000.  10000 ..마라톤...그중 압권은 마라톤이다.

자토펙은 원래 육상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다.

집이 가난하여 신발공장을 다녔다.

공장이 그래도 부산에 태화고무 공장 정도는 되었나보다.

사내 육상코치와 선수가 있었으니...

공장 선수가 부족 하였던지. 코치가 4명의 공장 직공을 지목 하였고
그중 한명 자토이 있었다.

이게 바로 드라마다.

정상적으로 육상코스를 밟아  자토펙이. 금메달을 땄더라면 그것도
대단한데.  ..
비정상인자가 이렇게 성공했을때 우리는 그걸 드라마라 한다.

아무튼 그는 코치의 지목에 몸이 약하다는 이유로 거절을 한다.

거절로 끝났다면 드라마도 분명 생기지 않았을거다.

공장코치. 눈썰미가 대단해 한눈에 척 사람을 알아본기라...

너는 몸매가 딱 육상이다. 하늘이 내린 몸이다..

코치의 말은 적중했고 그는 서서히 육상에서 두각을 나타나게 되었던거다.

내가 보는 엘지가 그랬다.

몸이 약해 보였지만 마라톤 체질같이 보였다

3년전 사람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내가 엘지를 눈여겨 본것이 6만원 초반 때였는데 그후로계속 하락하여 4만원을 깨고 하락을 지속 할것만 같았다.

주위 지인들에게. 그래도 이놈이 나중에 15만원은 갈것이니
매수를 해두라 했다.

몇몇은 엘지를 샀고. 지금까지 홀딩하고 있는 사람이 딱 한사람 있다.

엘지는 자토펙이라 믿는다.

뛰고 또 뛰고 인간 기관차는 심장이 튼튼해 주저앉지 않고 달릴 수 있다.

꼴등에서 40등..20등...10등...5등...2등...1등..종국엔.  .3관왕...
 이렇게. 석차를 줄여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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