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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복현 은행가서 왕 노릇하네.

작성일 23-10-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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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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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이 무슨 은행의 왕이냐?


지가 뭔데 은행가서 왕 노릇이여?


어딜 감히 은행까지 찾아가서


경영진들 다 모아놓고 협박 쓴소리 하면서 큰소리를 쳐?


은행 직원들이 이복현 신하냐?



윤석열, 이복현


이넘들은 도대체


어떻게 응징해야 하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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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52949?cds=news_media_pc



은행 찾아가 또 직격탄 날린 이복현 "국민에 실망과 박탈감 안겨줘"

입력2023.02.23. 오전 11:53 기사원문

허인회 기자


"은행 상생 노력 부족…부정적 여론에 귀 기울여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소비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은행권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번엔 직접 은행을 찾아 "어려운 시기일수록 은행을 비롯한 경제 주체들이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23일 서울 중구의 하나은행 본점을 방문해 하나은행의 차주 우대 대출상품 시판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개인 차주 등과 간담회를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은행권이 사상 최대 이익에도 국민과 상생하려는 노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부정적 여론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부정적 여론은 대형은행 중심의 과점적 지위에서 비롯되는 경쟁제한 등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손쉬운 이자 이익에 집중하고 이익을 과도한 성과급 등으로 분배하는 모습이 국민에게 실망과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준 점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또 "이러한 측면에서 은행권은 어려운 서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취약차주 부담완화 등 상생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은행권의 꾸준히 사회적 활동도 주문했다. 그는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하기 위한 노력이 일회성이거나 전시성으로 보여주기 위한 행사가 아닌 진정으로 상생하기 위한 지속적인 모습으로 자리잡아야 할 것"이라며 "금감원도 은행권의 경쟁을 강화함으로써 과점적 지위에서 비롯한 과도한 이자이익을 예대금리차 축소 등을 통해 국민과 향유하는 등 상생금융을 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나은행의 차주 우대 대출상품이 은행권의 대표 상생 상품으로 뽑혔다. 이 원장은 "하나은행에서 설명해주신 차주 우대 상품과 같이 서민과 상생할 수 있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등이 은행권 전반에 널리 확산되어야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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