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속보] 삼전, 곧 '품귀현상' 나타난다 - 주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식

[삼성전자][속보] 삼전, 곧 '품귀현상' 나타난다

작성일 23-09-04 05:54

페이지 정보

작성자よしき 조회 49회 댓글 0건

본문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올 들어 삼성전자(005930)가 56% 넘게 급등한 이유로 글로벌 경기 회복과 IT수요의 슈퍼사이클 진입 등이 거론되지만 자사주 매입과 소각 정책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 나온다. 이러한 주주환원 정책과 더불어 국내외 패시브 펀드 뿐 아니라 외국 액티브 펀드까지 삼성전자를 대거 매수하면서 ‘삼성전자 품귀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는 작년 11조3000억원에 이어 올해 9조3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작업을 4회에 거려 진행하고 있는데 시장의 주주환원 요구에 대한 삼성전자의 화답은 주가 상승을 담보하는 핵심 촉매로 기능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목할 점은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을 바라보는 확연히 달라진 외국인 액티브 펀드의 반응”이라며 “삼성전자 가격에 대한 중장기 낙관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물량을 늘려 전체 액티브 포트폴리오 성과제고를 도모하겠다는 것이 최근 외국인 액티브 펀드의 달라진 전술 변화”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1월 1일부터 제4회차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고 향후 3개월간 보통주 71만2000주, 우선주 17만8000주를 매입, 소각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국내외 패시브 펀드 역시 삼성전자 러브콜 기류를 추세적으로 지속할 공산이 크다”며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 시도와 국내외 액티브 및 패시브 펀드의 삼성전자 러브콜 강화기류 간의 결합은 시장 내 삼성전자 수급 품귀현상으로 파급될 공산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를 위시한 국내외 IT에 대한 섣부른 경계론에 휘둘리기 앞서 코스피 3000시대를 여는 첨병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적극적인 트래킹 전략을 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내일 급등 유망주, 지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GIF 골든클럽’

▶ 11월 안정적 큰 수익 기대주. ‘바로 전송 받기’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9 09:38:01 주식에서 이동 됨]

추천0

비추천 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Goalti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