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반도체 수출價 13개월만에 상승 - 주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식

[AP시스템]반도체 수출價 13개월만에 상승

작성일 23-09-05 01:42

페이지 정보

작성자よしき 조회 41회 댓글 0건

본문

8월 수출물가지수 전월보다 2.9%올라

일본 규제 이후 공급 줄고 수요 늘어난 것이 원인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반도체 수출가격이 13개월(1년1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조치 이후 공급이 줄고 수요가 늘어난 '반사효과'를 누렸다. 원달러 환율 상승도 반도체 수출 가격을 끌어올렸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물가지수는 77.74(2015년 100기준)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2.9% 오른 수치다. 반도체 중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품목인 D램 수출물가(64.30) 역시 2.9% 상승했다. 반도체 수출물가는 지난해 8월부터 꺾여 올해 7월까지 12개월 연속 전월대비 마이너스 행진을 해왔었다. 그러다 1년 13개월만에 상승반전한 것이다.


송재창 한국은행 물가통계팀장은 '올 7월에 일본이 수출 규제 조치를 발표한 이후 생산 차질을 빚을 것이란 시장의 우려가 8월 수출물가에 반영된 것'이라며 '일부 업체에서는 반도체 감산을 시작했으며 미리 재고를 비축하려는 수요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환율 효과도 반영됐다. 2019년 8월 원달러 평균환율은 1208.98원으로 7월(1175.31원) 대비 2.9% 상승했다

※드디어 고난의 길이 끝나고 다시 상승사이클로 진입한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9 09:51:09 주식에서 이동 됨]

추천0

비추천 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Goalti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