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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홀딩스]■욕만하지말고 나섭시다■

작성일 23-09-0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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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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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 주주입니다. 인적분할한 홀딩스 주주들끼리 합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영선 의원실 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주주 경영권 강화라는 명문으로 개미들이 눈뜨고 당하고있네요.
괴리율 극대화하기위해 아주 단체로 난리네요.

최근 인적분할한 지주사 주주들이 모여서 힘을 보여줍시다.
정권이 바뀌었는데 기업들 마인드가 아주 쓰레기네요.


문제는 이러한 주식스왑 과정에서 대주주는 최대한의 지주회사 지분율 확보를 기도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작업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자회사 주가와 지주회사 주가의 괴리율을 높여 주식스왑시 차익거래기회를 제거하여 일반주주의 응찰율을 낮추고 대주주가 획득할 지주회사의 신주 지분율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회사의 주가를 최대한 높이고, 지주회사의 주가를 최대한 낮춰야 하는데 이를 위한 여러 가지 기술들이 수행된다. 괴리율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될 수가 있는데, 소극적인 방법부터 적극적인 방법까지 상상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다.?■문제는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차익을 얻기 위해 괴리율이 단기적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자회사를 매수하고 지주회사를 매도하는 차익거래에 참여함으로써 오히려 괴리율이 더 벌어지게 만들어 ■대주주들을 흐뭇■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러한 대주주 지주회사 지분율 극대화 전략의 이면에는?■지주회사 주가희석률 극대화로 인한 소액주주들의 보이지 않는 피해가 결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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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로?SK의 경우 지난 8월 27일 지주회사 요건구비를 위한 SK에너지 주식 15.3%인 1,400만주에 대해 주당 136,000원에 공개매수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런데 이미 17.1%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르면 2.9%만 매수하면 지주회사 요건을 구비함에도 불구하고 15.3%나 매수하겠다는 것은 뭔가 다른 목적이 있다는 의미이고, 문제는 그만큼의 지주회사인■ SK주식이 추가발행 됨으로써 기존의 SK주주들은 주가희석으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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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SK에너지는 8월 27일 공개매수 선언 이후?인천정유 합병추진 발표, 내비게이션 사업 진출선언, 중국 아스팔트 자회사 홍콩증시 상장추진 등 각종 호재들을 터뜨리며 주가상승의 지원사격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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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10월 2일 종가기준으로 SK에너지는 159,000원으로 공개매수 기준가를 훨씬 초과하였고, 또한 SK의 신주 발행가액이 178,500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SK에너지 1주당 SK주식 0.7619주를 받게 되는데, 10월 2일 종가를 기준으로 SK에너지 대 SK의 주가비율이 1: 0.793이라 공개매수에 응할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즉 10월 2일 종가 기준으로 SK에너지 주식 100주를 팔면 SK주식 79주를 살 수가 있는데 공개매수에 응하게 되면 76주밖에 못 받게 되는 것이다.?따라서 현실적으로 손해를 보면서 공개매수에 응할 주체는 대주주밖에 없어 보인다.?또한 일반 투자자의 경우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20%와 증권거래세 0.5%로 인해 손해는 더욱 커질 것이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9 09:54:32 주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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