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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2차전지 장비 수주

작성일 24-03-1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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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5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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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군데 언론기사로 SK온 북미공장으로의 2차전지 장비계약 건이 보도되었습니다. 디일렉 기사에 따르면 지난 8월에 서산공장향으로 342억원, 그리고 이번에 북미공장으로 더 많은 종류의 장비공급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합니다. 두건 다 왜 공시가 안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 게시판에 썼지만 지난 10월초 차이나비딩에 확인해보면 BOE충칭공장 신규투자로 ELA도 AP가
Winner로 되어 있는데 수주 공시는 없었고요. 참고로 ELA는 한대만 해도 최소 350억입니다. 주담에 확인한 바로는 어느 정도 규모가 되어야만 수주공시를 한다고 하는데 300억 정도도 규모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AP의 사업별 현상황을 정리하면
반도체 장비 매출확대를 기대하는데 주장비인 RTP가 요즘 핫한 HBM에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AP보다 매출, 이익 규모가 처지는
한미반도체, 주성, 원익 등이 다 HBM테마로 몇배씩 올랐습니다.
디스플레이 장비는 이제는 투자사이클이 되어서 내년부터 삼성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됩니다. 8.6세대 Oxide로 가면서 우려되었던 ELA장비 매출감소건은 이번에 신규개발한 ALD 장비로 불식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신규투자에 계속 ELA가 수주되고 있습니다. 고객사에서 AP의 장비를 운용하면서 필요한 파츠 매출은 연간 매출이 수천억 규모로 마진률도 높아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보장합니다.
2차전지 장비는 지속적으로 계약이 나오는 것 같고 디이엔티가 엘지엔솔에 공급하는 레이저노칭 장비도 사실 AP시스템이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봤을때 작년 매출 5000억 영업이익 900억짜리 회사가 시총 2500억이라는게 너무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한때는 AP시스템 디스플레이장비에 대장주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업분야가 분산되다 보니 어느 테마에도 못끼고 소외되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거래량만 올라주면 시장의 관심을 받고 단기간에 주가가 레벨업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성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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