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ibks17호 신시웨이와 kb23호 같이 상장함... 1개가 먼저 상한가 가면.. 나머지 1개도 따라갈 가능성 있음 스팩소멸합병 시총 10 -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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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ibks17호 신시웨이와 kb23호 같이 상장함... 1개가 먼저 상한가 가면.. 나머지 1개도 따라갈 가능성 …

작성일 24-03-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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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10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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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17호 신시웨이와 kb23호 같이 상장함...

1개가 먼저 상한가 가면.. 나머지 1개도 따라갈 가능성 있음

스팩소멸합병 시총 1000억 이하 상장은 힘이 있음...
스팩만 투자하고 있다보니.. 주주분들 참고하시라 정리를 해서 올려드림..

비스토스............ 시총 630억 상장... 유통금액 320억... 상장날 상한가
핑거스토리......... 시총 591억 상장... 유통금액 197억... 3연상 찍음
옵티코어............ 시총 692억 상장... 유통금액 357억... 상장날 고가 +25%
셀바이오휴먼텍... 시총 774억 상장... 유통금액 244억... 상장날 상한가
율촌................. 시총 847억 상장... 유통금액 246억... 2연상 찍음
kb23호+세니젠.... 시총 517억......... 유통금액 228억 (지금가격 1824원으로)


케이비23호 기준가 팩트체크

어제 올린 하와의 토요단상이 많은 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간단명료하게 설명한 글에 공감을 표시한 분이 많았습니다.
반면에 알바 얘들은 규정을 들먹이며 하와가 틀렸다고 주장합니다.

예상한 대로입니다.
살짝 먹잇감을 주니 득달같이 덤벼드는 모습이 기대했던 그대로입니다.
이제 하와가 정리해 줄 차례인 것 같네요.

어떤 얘가 말하듯 기준가가 최종 종가에 의해 변동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기준가가 변동된다고 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신)기준가는 상장 당일의 변동폭에 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만약 최종 종가가 2,000원이라면 기준가는 변동없이 8,330원이 되겠죠.
하지만 1,800원이 된다면 (신)기준가는 7,500원(1,800/0.24)이 됩니다.
그리고 그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상장일에 60~400% 범위에서 움직입니다.
(신)기준가의 역할은 그게 전부입니다.

기준가가 변경되었다고 해서 합병비율이 소급되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합병비율은 상장이 결정될 때 (구)기준가에 따라 정해져 픽스되어 있습니다.
스팩 1,000주를 세니젠 240주로 교환하는 건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주가 눌러줄 때 싸게 스팩주 받아놓으면 그만큼 득인 것입니다.
2천원짜리를 천원대에 사는 거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신)기준가가 낮아진다고 크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그건 상장 당일 시작하는 가격이나 주가 흐름과 1도 관련 없습니다.
시작 가격은 누군가가 특별한 목적으로 만드는 겁니다.
주가 흐름도 마찬가지고요.

하와가 왜 시작 가격이라고 하냐면 기존의 시초가와 구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는 시초가는 ±30%라는 제한폭이 따라 다닙니다.
6월에 규정이 변경되기 전까지는 시초가 제도가 있었습니다.
기준가의 90~200% 범위에서 시초가가 결정되고 거기서 ±30% 범위에서 움직이죠.
따라서 상장일의 종가는 이론적으로 기준가의 60~230%에서 결정됩니다.
다만 실제 주가가 움직이는 폭은 ±30%입니다

신규정은 다릅니다.
시초가라는 개념이 없이 (신)기준가의 60~400%에서 시작하고 마감하는 겁니다.
±30% 제한폭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죠.
따라서 하루 중 주가 변동폭이 무려 340%나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 전국의 단타꾼들이 모두 신규상장주로 몰려드는 것도 당연한 겁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바뀐 이유는 뭘까요?
그건 개인들의 수급을 시장으로 끌어들이려는 목적일 겁니다.
거래소와 증권사들이 작당을 하고 규정을 변경한 것이라 봐야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30%에서 움직이는 놈보다 340% 범위에서 움직이는 놈이 먹을 게 더 많잖아요.
단타로 돈 벌려는 선수들이 신규상장주에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갑시다.

세니젠의 기준가가 조금 낮아진다고 해서 상장 때 달라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주가의 범위가 조금 하향 조정되는 정도입니다.
어떤 사람이 시초가가 낮아진다 어쩐다 하지만 그건 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시초가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고 시작 가격도 기준가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23호의 최종 종가가 2,000원이라면 상장일에 주가 범위는 5,000~33,320원입니다.
근데 최종 종가가 1,800원이라면 주가는 4,500원에서 30,000원 사이에서 움직이죠.
(구)기준가가 8,330원이고 (신)기준가가 7,500원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생각해 봅시다.
세니젠이 상장일에 최대폭까지 오를 것 같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하와가 볼 때, 세니젠은 만원에서 2만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입니다.
단타꾼이 몰린다면 2만원 이상도 찍겠지만 그건 그 때 가봐야 아는 겁니다.
따라서 (신)기준가가 조금 낮아졌다고 실질적으로 달라지는 건 없는 겁니다.

그렇다면 왜 세력은 23호의 주가를 누르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딱 하나, 매집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세력은 세니젠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기업가치를 폄하해 소문냈습니다.
딴 거 없습니다.
남들이 매력을 느끼지 못하도록 사전 작업을 했던 겁니다.
하지만 세력으로 자리잡은 이후에는 태도를 돌변할 겁니다.
국내 유일의 식품안전 종목이기에 다른 섹터의 눈치를 보지도 않을 겁니다.
재료만 나오면 미친듯 쳐올리고 그러겠죠.

미국 FDA의 파워가 얼마나 쎈지 아십니까?
그들이 한번 안된다 결정하면 전세계에서 유통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청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로 똘똘 뭉쳐있기에 식약청 말 한마디로 회사 운명이 결정됩니다.
그들을 등에 업은 세니젠은 식품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주가가 요동칠 것입니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는 지속가능한 재료입니다.

정리하겠습니다.

1. 기준가의 하락은 주가 변동폭에 영향을 줄 뿐 실제 주가와는 관련이 없다.
2. 상장일의 시작가는 기준가와 아무 관련없다.
3. 따라서 싸게 물량 받을 수 있을 때 가능한 한 많이 받아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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