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GM 관련 , 문재인 정권의 대응이 잘못된 이유
작성일 24-08-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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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14회 댓글 0건본문
2017년 산업은행 비토권 행사 10월경 만료엿던건 사실이고
GM이 호주에서 지원을받고 지원금이 끊기자 철수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지난해 10월 미국 GM이 호주에서 69년 동안 운영해오던 생산 공장을 폐쇄했던 배경엔
한때 호주 시장의 50% 점유율을 자랑하던 GM이 공장 철수 방침을 결정한 것은 2013년 12월
당시 GM호주 법인은 실적 악화로 고전하고 있었고.
최저임금이 미국의 2배를 웃도는 높은 인건비 탓에 원가 경쟁력이 떨어졌고.
당시 GM 본사는 호주 내 자동차 생산비가 다른 해외 GM 공장보다 1대당 평균 300만원 이상 높다고 밝혔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호주 달러화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수출 시장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이런 상황에서 GM은 호주 정부가 지원금을 끊자 곧바로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지원금이 끊기자 철수한 GM이 얄밉게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GM만 욕할 상황은 아닌겁니다.
그렇다고 저는 GM을 감싸려고 하는것도 아님을 밝힙니다.
mkho님은 약간 노조측입장을 대변하시는거같네요.
최근 GM 군산공장 철수는 노조한테 역시 문제 있는거 맞습니다.
한국GM은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전체 판매대수가 2013년 78만518대에서 지난해 52만4547대로 33%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7300만원에서 8700만원으로 20% 정도 올랐습니다.
GM이 한국 들어 올 때 돈 벌려고 왔지 자선사업하러 온게 아닙니다
한국노조들은 지엠이 무슨 자선사업가인 것처럼 생각하는데
서로 합리적인 선을 못찾은 노조가 책임지는게 맞는겁니다.
한국의 노조들이 많은 외국기업 내쫓고 자기들이 실업자로 추락한 사례가있습니다.
레고 코리아, 테트라 팩 만드는 회사 등등 오래전에 얘기지만.
상부상조가 아니라 , 강성 노조들 배만 불리는 회사면 문닫는 것이 회사입장에선 맞는겁니다.
높은 부품 단가로 이윤 빼는 건 대부분의 기업의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삼성도 그렇고, 현대역시 중국에서 똑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1/2018021101699.html
기사 보시면
우리 정부는 GM 본사가 '한국GM에 증자(增資)와 세제 혜택을 준다면 공장을 철수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제안한 것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생략--
산은은 한국GM의 대규모 손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작년 3월 주주감사권을 행사했다. 하지만 한국GM은 산은으로부터 요청받은 116개 자료 가운데 6개만 제출하는 바람에 감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산은 관계자는 "(증자 여부를 포함한) 다음 단계는 한국GM이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뒤에나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생략--
GM이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한국을 떠나겠다며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양상"이라면서 "정부가 GM에 휘둘려서는 안 되고 장기적 관점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깐깐하게 협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만 보면 GM은 투명하지못한 나쁜기업처럼보이고, 우리 정부는 대응을 합리적으로 잘하고있는 것처럼 보일겁니다.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회사라는 곳인데 이익을 창출하지못하면 회사의 경영진이 폐업을 결정하는건
충분히 타당성 있는 이야기입니다.
누가 잘 하고 못하고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가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 문제인점은 정부의 정책 일관성에 있습니다.
그렇게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 타령 했으면
국가가 손해 보더라도 일자리를 무조건 지켜나가야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이제와서 이런 저런 이유로 타당성 검토해서 타당성 없어서 철수 시키면
국가적으로는 손해가 아니겠지만 문재인 본인이 말한건 지키지 못하게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 GM관련해선 문재인은 탈출구가 없습니다.
타당성 검사후 지원 : 국부 유출로 까임
지원 없이 폐쇠 : 핵심 지지 지역 실업률 폭등
GM 말고도 문재인이 뱉은말들이 본인에게 전부 화살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로남불이 많이 거론되는거구요
결국 자기가 새치혀를 놀린만큼 화살이되어 돌아오고있는겁니다.
제 정체가 궁금해 하시다고하시는데
저는 단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제가 쓴 글들은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이라며
조직적으로 행동한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지나친 과대망상에 불과합니다.
GM이 호주에서 지원을받고 지원금이 끊기자 철수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지난해 10월 미국 GM이 호주에서 69년 동안 운영해오던 생산 공장을 폐쇄했던 배경엔
한때 호주 시장의 50% 점유율을 자랑하던 GM이 공장 철수 방침을 결정한 것은 2013년 12월
당시 GM호주 법인은 실적 악화로 고전하고 있었고.
최저임금이 미국의 2배를 웃도는 높은 인건비 탓에 원가 경쟁력이 떨어졌고.
당시 GM 본사는 호주 내 자동차 생산비가 다른 해외 GM 공장보다 1대당 평균 300만원 이상 높다고 밝혔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호주 달러화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수출 시장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이런 상황에서 GM은 호주 정부가 지원금을 끊자 곧바로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지원금이 끊기자 철수한 GM이 얄밉게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GM만 욕할 상황은 아닌겁니다.
그렇다고 저는 GM을 감싸려고 하는것도 아님을 밝힙니다.
mkho님은 약간 노조측입장을 대변하시는거같네요.
최근 GM 군산공장 철수는 노조한테 역시 문제 있는거 맞습니다.
한국GM은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전체 판매대수가 2013년 78만518대에서 지난해 52만4547대로 33%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7300만원에서 8700만원으로 20% 정도 올랐습니다.
GM이 한국 들어 올 때 돈 벌려고 왔지 자선사업하러 온게 아닙니다
한국노조들은 지엠이 무슨 자선사업가인 것처럼 생각하는데
서로 합리적인 선을 못찾은 노조가 책임지는게 맞는겁니다.
한국의 노조들이 많은 외국기업 내쫓고 자기들이 실업자로 추락한 사례가있습니다.
레고 코리아, 테트라 팩 만드는 회사 등등 오래전에 얘기지만.
상부상조가 아니라 , 강성 노조들 배만 불리는 회사면 문닫는 것이 회사입장에선 맞는겁니다.
높은 부품 단가로 이윤 빼는 건 대부분의 기업의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삼성도 그렇고, 현대역시 중국에서 똑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1/2018021101699.html
기사 보시면
우리 정부는 GM 본사가 '한국GM에 증자(增資)와 세제 혜택을 준다면 공장을 철수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제안한 것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생략--
산은은 한국GM의 대규모 손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작년 3월 주주감사권을 행사했다. 하지만 한국GM은 산은으로부터 요청받은 116개 자료 가운데 6개만 제출하는 바람에 감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산은 관계자는 "(증자 여부를 포함한) 다음 단계는 한국GM이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뒤에나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생략--
GM이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한국을 떠나겠다며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양상"이라면서 "정부가 GM에 휘둘려서는 안 되고 장기적 관점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깐깐하게 협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만 보면 GM은 투명하지못한 나쁜기업처럼보이고, 우리 정부는 대응을 합리적으로 잘하고있는 것처럼 보일겁니다.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회사라는 곳인데 이익을 창출하지못하면 회사의 경영진이 폐업을 결정하는건
충분히 타당성 있는 이야기입니다.
누가 잘 하고 못하고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가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 문제인점은 정부의 정책 일관성에 있습니다.
그렇게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 타령 했으면
국가가 손해 보더라도 일자리를 무조건 지켜나가야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이제와서 이런 저런 이유로 타당성 검토해서 타당성 없어서 철수 시키면
국가적으로는 손해가 아니겠지만 문재인 본인이 말한건 지키지 못하게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 GM관련해선 문재인은 탈출구가 없습니다.
타당성 검사후 지원 : 국부 유출로 까임
지원 없이 폐쇠 : 핵심 지지 지역 실업률 폭등
GM 말고도 문재인이 뱉은말들이 본인에게 전부 화살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로남불이 많이 거론되는거구요
결국 자기가 새치혀를 놀린만큼 화살이되어 돌아오고있는겁니다.
제 정체가 궁금해 하시다고하시는데
저는 단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제가 쓴 글들은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이라며
조직적으로 행동한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지나친 과대망상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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