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이방카 한국에보낸날 초강력조치발표? ㅡ이니아재 들으라이거지? - 주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식

[삼성전자]이방카 한국에보낸날 초강력조치발표? ㅡ이니아재 들으라이거지?

작성일 24-09-08 00:58

페이지 정보

작성자よしき 조회 7회 댓글 0건

본문

동맹국과 초강력 해상차단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ㅡ  최대 규모의 추가 대북제재를 단행했다.ㅡ 지난해 공해상 불법 유류 거래를 한 혐의로 한국이 나포한 파나마선적 코티(Koti)호를 포함해 선박 28척, 북한ㆍ중국ㆍ싱가포르ㆍ홍콩 등 27개 해운ㆍ무역회사, 대만인 남성 1명 등을 새로 제재했다.

ㅡ"지금까지 어떤 나라에 했던 것보다 가장 무거운 제재를 북한에 부과했다"고 공개했다.

"ㅡ우리는 오늘 지금까지 어떤 나라에 했던 것보다 가장 무거운 제재를 방금 북한에 부과했다"며 "솔직히 어떤 좋은, 긍정적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美해운자문위, 北선박 감시, 위성사진 경보,
미, 한ㆍ일 등 동맹국과 나포·압류 강력 집행
"핵미사일 개발 필요한 연료·자금원 끊겠다"

재무부가 이날 발표한 추가 제재 대상엔ㅡ ㅡ ㅡ  대만 남성 장용위안(張永源·61)이 개인으론 유일하게 포함됐다. ㅡ러시아를 거점으로 북한 브로커와 함께 북한의 석탄 수출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대만 소재 프로게인그룹과 마샬아일랜드 소재 킹리원 인터내셔널 등 장씨소유 2개 회사도 제재됐다.ㅡ 킹리원은 지난해 북한에서 에너지사업을 하는 미 제재대상인 러시아 기업과 100만달러 상당의 원유거래를 기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ㅡ ㅡ 또 안산1·천마산·천명1호 등 공해상에서 석유·석탄 밀수에 동원된 북한 및 제3국 선박 28척도 제재됐다. 중국 상하이둥펑해운, 홍콩 장안(長安)·홍샹(鴻祥)·화신(華信)해운, 북한의 천명·합장강해운을 포함해 북한의 공해상 환적과 불법 거래를 도운 해운·무역회사들도 포함됐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23일 백악관에서 대북 해상차단을 강화하기 석유ㆍ석탄 밀수에 동원된 북한 등 선박 28척, 북한ㆍ중국ㆍ홍콩의 27개 해운ㆍ무역회사와 대만국적 남성 1명 등을 추가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ㅡ"전 세계에서 북한을 위해 일하는 선박과 해운사를 봉쇄하는 것을 포함해ㅡ 제재 회피를 통한 북한의 모든 불법 수입원을 표적으로 공격적으로 추가 제재를 했다"    "추가 제재는 석탄·석유수송을 포함해 불법 해상활동을 현저하게 저해할 것"
 "러시아 선박도 추가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  "러시아 배든 중국 배든 국적과 상관없이ㅡ 이 순간 북한을 위해 일하는 모든 배를 감시하고 제재할 것"  스티븐 장관은ㅡ ㅡ "방한한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도 추가 제재에 대해 미리 보고 받았으며 팀의 일원이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23일 만찬에서 추가 제재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스티븐 장관은 ㅡ ㅡ"해상차단이 해군력을 동원한 해상봉쇄(Naval Blockade)을 의미하느냐"  군사옵션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 "선박이 실소유주를 감추기 위해 국적 및 선박정보를 위장하거나(deflagging), 북한의 불법화물을 숨겼는지 확인하기 위한 정선·검색 활동은 효과적인 차단수단이 될 수 있다" "선박간 불법 화물 환적을 중단시키위해 모든 일을 할 것"
 

ㅡ ㅡ  “미 국무부와 해안경비대가 참여한 글로벌 해운 자문위원회(global shipping advisory)가 불법 밀수 선박의 위성사진을 제공하는 등 북 선박 감시 및 경보 체제를 갖추고    ㅡ한국ㆍ일본 등 동맹들과 협력해 나포·압류 등 해상차단 조치를 강력하게 집행할 것 “유엔 제재를 위반해 북한과 불법 거래를 하고 이를 묵인한 제3국 기업과 선박에 대한 강력한 제재, 세컨더리 보이콧도 단행할 것”

  이날 새로 지정된 북한 유조선 천마산호에는 ㅡ고래와 프리타운이란 다른 이름이 적혀 있지만 실제 선박 정보와 일치하지 않는다.

ㅡ "북한과 계속 불법거래를 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도 미국은 무역거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도 했다. 이어 "김정은 정권은 단순히 국가안보 위협일 뿐만 아니라 인권 침해국"이라며 "북한에 대항하는 노력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천0

비추천 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Goalti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