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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올해 배당 4.1% ??5%로 주면안되나

작성일 23-09-0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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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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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엔 고배당 은행株가 매력
이병훈 입력 2018.10.23. 17: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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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실적 전망 좋고 금리상승기 수혜종목
증권사 우선주도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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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화된 약세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호실적 배당주'를 추천하는 증권사가 늘고 있다. 배당 매력을 보유한 대표 업종으로는 은행주가 꼽힌다.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는 데다 금리 상승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우선주에 대해 고배당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증권업종도 추천목록에 올랐다.

23일 미래에셋대우는 코스피 금융업종 시가총액 1, 2위인 KB금융과 신한지주의 연간 배당수익률을 각각 4.3%, 4.0% 수준으로 예상했다. 하나금융(4.4%), 기업은행(5.2%), BNK금융(4.1%) 등도 4% 이상의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2% 대에 그치고 있는 코스피 전체 상장사의 배당수익률을 웃도는 크게 규모다. 최근 지수 급락으로 인해 코스피 전체 배당수익률은 높아졌으나 여전히 2%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반면 주요 은행주들은 연간 최대 5%대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약세장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다. 코스피 금융업종지수는 이달 들어 8.4% 하락해 코스피 수익률(-10.1%)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강혜승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자본비율이 양호한 점, 견조한 이익 성장 등을 감안하면 배당성향 상승의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배당투자 매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은행주는 실적이 양호해 견조한 주가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금융업종 대장주 KB금융의 3.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294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지주(16.9%), 하나금융지주(20.6%) 등의 시총 상위 금융주들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

강 연구원은 "대출자산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순이자이익이 견고한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펀더멘털(기초 체력)은 견고하지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올해 업종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3배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저평가 매력은 더욱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증권주의 배당수익 기대감도 유효하다. 특히 배당 우선권으로 보통주보다 높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우선주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전배승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2우B, NH투자증권 우선주 등을 추천했다.

그는 "최근 주가 급락으로 대형 증권사의 올해 보통주 배당수익률은 3.7%로, 은행업종과 유사한 수준으로 올랐다"며 "지난해 우선주의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대비 8%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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