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외인들 포지션2 - 주식

기업은행은 "무풍지대"라고 밖에는 표현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배당도 최고로 발표됐고,


수급좋고,


주가추이 아주 좋고


"기업은행 단독"으로만 보면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근데...  다른 "은행주 전반"이 사실 다소 이상합니다.


"외인들 포지션"이 이상하다는 거죠


28일 어제만 해도


"우리은행"에서  외인들의 "미친짓거리"가 나왔죠!!


==> 외인들이 동시호가에만  631만주 치고 받았습니다.


      주식 오래하면서 동시호가때 이런경우는 첨 보는것 같습니다.

    
     (보통은 장전/장후 대량 블럭딜을 하게되어있죠. 동시호가를 쓰지않고..)



그리고 우리은행 뿐만 아니고


다른 은행주 (KB, 신한, 하나)들도  "동시호가"때


"외인들 대량매매"가 있었습니다.




외인들한테 2/28일 말일이 무슨 특별한 날이었는지...


외인들 일부 사모펀드쪽에서 은행주 전반에 걸쳐


이쪽에서 저쪽으로 "물량 옮기는 작업"을 했는지 어쨌는지


주가에는 큰 영향없이 단순히 "물량만 서로 치고" 받았습니다.



==> 근께 큰 의미를 부여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우리은행은 한가지 걸리는게


이과정에서 공매도가 "188만주"나 나온게 문제가 되네요.


여기는 "지주사전환"문제로 인해 "정부물량 출회"를 빌미삼아


"하방작업"을 하겠다는 의사표현임 셈이죠.



우리은행 주가추이는 좀 보수적으로 지켜봐야 할 듯 보입니다.





근데 문제가 되는게


과연 이 분위기 속에서 기업은행만 "무풍지대"로  홀로 "독야청청" 할 수 있는지...




우리은행 공매도로 꼬꾸라지고,


신한, KB, 하나등  추세가 은근히 하방 추세로 보이고 있으니


이게 하나 마음의 "걸림돌"이 되네요.




"은행주 전반"에 걸쳐  다 같이 갔으면 좋겠는데..


그렇게는 맘대로는 안되나 봅니다.



주식 어렵네요..



흠... 어쨌든 내일 3월 첫째장이 은행주 전반에 걸쳐 중요한 장이니


또 한번 잘 지켜보시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