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아주가관이네 기다 아니다 ㅡ사실확인아이디어...늙은넘물건봤음 특징있을건데 점이나 수술 휘어졌다던가 이런걸공인의료기관에서하먼금봉뽀록나는 - 주식

최영미 시인이ㅡ ㅡ ㅡ ㅡ 외신을 통해 "부인과 자신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한 고은 시인에ㅡ "내 말과 글은 모두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ㅡ "제가 괴물에 대해 매체를 통해 한 말과 글은 사실입니다" "나중에 문화예술계 성폭력을 조사하는 공식기구가 출범하면 ㅡ ㅡ
ㅡ ㅡ  나가서 상세히 밝히겠습니다"라고 짧은 글을 올렸다.

고 시인은  ㅡ"지금 내가 이 순간 말할 수 있는 것은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시인으로서 지닌 명예와 함께 내 글쓰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자신이 이번 사태를 이유로 절필하지도 않을 것임도 밝혔다.

최 시인은 ㅡ ㅡ ㅡ 가디언에 실린 고은 시인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뉴스1의 요청에ㅡ  이날 오후 올린 '자신의 말과 글은 사실'이라는 것이 그에 대한 입장이라고 했다.

최 시인은ㅡ 지난달 27일 고은 시인으로 추정되는 '원로시인 En'의 성추행에 대해 ㅡ ㅡ ㅡ 동아일보에 원고를 보내 추가 폭로했다. ㅡ ㅡ ㅡ ㅡ
ㅡ 1992년 겨울에서 1994년 봄 사이의 어느날 저녁 당시 민족문학작가회의 문인들이 자주 드나들던 종로 탑골공원 근처의 술집에 고은 시인이 들어와 의자 위에 누워 ㅡ자신의 성기를 만지는 추태를 벌였다고 적었다.

고은 시인의 성추행 논란이 일어난 후 서울시는ㅡ ㅡ 고은 시인의 서재를 본떠 만든 '만인의 방' 철거 결정을 내렸고, 교육부 등에서는 ㅡ ㅡ교과서에 실린 그의 시들을 삭제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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