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남북대화기간 추가 핵실험 탄도미사일시험발사 재개가 없을 것ㅡ사실상 핵·미사일 실험의 잠정중단 또는 모라토리엄(유예) 약속ㅡ트럼프가 믿냐고. - 주식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ㅡ 8일 오전 미국으로 출발했다.

정 실장과 서 원장은 ㅡ 미국으로 출국해 2박4일 간 방미 일정을 소화하고, ㅡ10일 오전(미국 현지시각)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정 실장과 서 원장의 이번 방미는 ㅡ ㅡ ㅡ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밝힌 ㅡ한반도 비핵화 의지와 북미대화 용의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고 ㅡ북미가 대화에 나서도록 설득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정 실장은 "ㅡ우선은 북한과 미국의 대화가 성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급한 일"

정 실장은 ㅡㅡ ㅡ ㅡ 그러나 김 위원장이 ㅡ미국과 대화를 위해 영변 핵시설 가동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ㅡ아직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할 단계까지 와있지는 않다"고 부인

 ㅡ ㅡ ㅡ"미국에 전달한 북한의 메시지에는 ㅡ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다기 보다는ㅡ 비핵화에 대한 김 위원장의 진정성과 의지를 전달하는게 핵심"이라며 "아직 세부적 얘기가 나올 단계가 아니다"

이에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5일 대북특사단과 면담한 자리에서 ㅡ ㅡ 미국과 비핵화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면서 "ㅡ 대화기간 추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재개가 없을 것"이라고 사실상 핵·미사일 실험의 잠정중단 또는 모라토리엄(유예)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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