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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이제정말 외국여행을가도 코리안이라먼 성추행강간천국나라라고 눈쌀찌푸리는걸 어케보나?

작성일 24-09-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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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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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김기덕(58)의 '성폭력 논란'에ㅡ ㅡ ㅡ 외신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6일 MBC TV 시사고발프로그램 'PD수첩'이ㅡ 김 감독과 ㅡ배우 조재현의   여성 배우 성폭행·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직후 ㅡ ㅡ ㅡ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도 이 소식을 전하며, "ㅡ ㅡ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투' 운동 중 ㅡ가장 충격적인 폭로(the most shocking revelations)"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미투' 운동이 영화계는ㅡ 물론 정치권까지 번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들은 "ㅡ ㅡ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빛나는 김 감독이 ㅡ성폭력 논란에 휩싸였다"며 ㅡ이날 'PD수첩'에 출연한 여배우들의 증언 내용을 ㅡ구체적으로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세 명의 여성 배우는 ㅡ  ㅡ '김 감독이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고 ㅡ조재현도 가담했다'   "김 감독과 조씨가 ㅡ수사를 받거나 처벌받지 않는 현실이 ㅡ억울하고 답답했다. 더는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라이어티는ㅡ ㅡ ㅡ 이번 사건과 관련,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김 감독의 새 영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이ㅡ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버라이어티는 ㅡ  ㅡ "'미투'를 지지한다고 밝힌 영화제 측이 ㅡ이 사건에 연루된 김 감독의 영화를 공개하는 게 ㅡ과연 올바른 일이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영화계에 따르면,ㅡ ㅡ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의 국내 개봉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Read more: http://m.segye.com/view/20180307007355#csidx9f420eef05f30539e5339c2db69bd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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