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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Good morning......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대박.....실적 앞에는 장사 없다....믿음이 없으면 팔…

작성일 24-09-1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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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2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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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 3.5조 팔 때 담은 종목은?…카카오·삼바·F&F
카카오 2131억 순매수 1위…외인 보유율 30% 넘어서
삼바·F&F·삼성전기·삼성엔 등 매수…삼전·하이닉스 등 매도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19-12-02 06:05 송고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달 7일부터 29일까지 17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면서 한달간 3조1707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해 10월(순매도 3조9989억원) 이후 13개월만에 가장 많은 순매도 금액이다.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MSCI)의 신흥시장(EM) 지수 내 한국 비중 축소와 미·중 무역협상 지연으로 수급과 심리가 모두 악화된 게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이같은 매도 폭탄 속에서도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F&F, 삼성전기, 삼성엔지니어링, LG전자, 헬릭스미스, LG이노텍, 호텔신라 등은 외국인의 매수 대상에 올랐다.



2. 8.7兆 역대급 블프… 삼성·LG “TV 없어서 못팔아요”

추수감사절 등 이틀간 13兆 매출
LG. 삼성 가전 온·오프 최고 인기
양사 마케팅 강화, 판매 총공세

김아름 기자  
입력: 2019-12-01 18:20

디지털타임스 박정일·김아름 기자] 미국인의 쇼핑 이벤트에서 '세계인의 쇼핑 축제'가 된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블프)가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역대 최대 규모의 '폭풍 쇼핑'이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주요 가전·전자 기업들도 대목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1일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블프 하루 동안 미국 내 온라인 쇼핑 매출은 약 74억 달러(8조732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블프 사상 최대 금액이며 일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사이버 먼데이(79억 달러) 이후 2번째다.  

블프 하루 전인 추수감사절 매출도 추수감사절 사상 최대 규모인 42억 달러로 집계됐다. 28~29일 이틀간 매출만 116억 달러(13조6880억원)에 달한다.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오는 2일 사이버 먼데이에는 94억 달러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추수감사절·블프·사이버 먼데이에 크리스마스까지 대형 쇼핑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연말 쇼핑 시즌 온라인 매출 규모는 143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LG전자등 국내 가전업체의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도 인기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한편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미 언론은 올해 온라인 쇼핑의 위세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베인 앤드 컴퍼니는 연말 쇼핑시즌 온라인 매출 가운데 42%를 아마존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3. 韓 '가전무덤' 日서 LG 올레드TV 점유율 15% 돌파

3Q 日 OLED TV 누적 출하 24만5000대…LG전자, 도시바 등 앞서

LGD가 패널을 전량 공급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일본 출하량이 1년 만에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LG전자  올레드 TV도 '외산 가전제품의 무덤'으로 불리는 현지에서 시장 점유율 15%를 처음 돌파하며 소니와 파나소닉을 추격하고 있다.

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일본 OLED TV의 전체 출하량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12만4000대에서 올해 같은 기간 24만5000대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프리미엄 TV 교체 수요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효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번에 특히 눈에 띄는 것은 LG전자의 선전이다. 3분기 LG전자 올레드 TV 출하량은 15.4%로, 소니(1위, 38.2%)와 파나소닉(2위, 35.9%)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업계는 내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전후로 LG전자의 일본 시장 점유율이 20%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 주가를 결정하는 변수 중 힘이 가장 센 게 경제와 기업실적이다. 수급이 그다음이고 재료는 맨 마지막에 있다. 많은 투자자가 이 순서를 거꾸로 알고 있다. 지금이 그런 상황인데 주가가 오르거나 내릴 때마다 미-중 무역 협상이란 재료를 이유로 들고 있다. 약한 요인이 제일 힘이 세다고 느끼는 건 분석 기관들이 재료를 가지고 주가를 설명하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주가 움직임을 경제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어제는 경제가 좋아 주가가 올랐지만 오늘은 경제가 나빠 떨어졌다고 얘기하는 게 적절한 분석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료가 동원된 건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재료가 주가를 결정하는 전부인 것처럼 알게 됐다. 수급도 비슷하다. 최근에 영향력이 특히 커졌는데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가 하루에 2000억원 정도 순매수하면 주가가 오르고 반대로 순매도 하면 떨어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외국인이 주식을 내다 팔 때마다 나오는 얘기가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 지수 재조정이나 원화 약세가 매도 원인이라는 거다

각설하고....12월은  4/4분기 실적과 내년에 대한 실적시즌으로 넘어간다....LG전자 임원진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 개편도 이어지고 있다......주가를 결정하는 변수중 가장 센 기업실적이 힘을 발휘 할것으로 본다 ....믿고 갈사람은 가는 것이고....믿음이 없으면 팔고 가라.....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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