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핵심전략 결정 과정에서 강경화가ㅡ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해 안타깝다”
작성일 24-09-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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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18회 댓글 0건본문
ㅡ ㅡ ㅇ “외교 협상에서 보면ㅡ 미국은 항상 디테일이 약하다. ㅡ북핵 해결 과정에서 미국의 부족한 디테일을 ㅡ한국과 일본이라는 동맹국이 메워야 한다”고 말했다.
ㅡ“북한은ㅡ 절대로 정상회담 하나로 핵문제를 담판짓는 모험을 하지 않을 것” “군사적 위협 제거와 체제안전 보장이라는 조건은ㅡ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상태로 두면서, 비핵화 조건은 구체화한 뒤 ㅡ비핵화 자체는 상당히 길게 잡는 전략을 구사할 것”
ㅡ ㅡ ㅡ“북한은 적당히 핵 동결하고, 미북관계가 진전되면ㅡ, 정부로서는 중매에 나섰다가 되려 뺨 맞는 격이 될 수 있다”ㅡ ㅇ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 야심 때문에 ㅡ검증을 6개월내에 완료하겠다든지 ㅡ무리하게 하면 ㅡ 지는 협상이 된다. 시나리오를 철저하게 만들어야 한다”
ㅡ ㅡ ㅡ“북한 입장에서는 ㅡ주한미군 존재를 인정해주면서 ㅡ‘핵 폐기’가 아닌 ‘핵 동결’ 정도로 때우고,ㅡ ㅡ 국제사회로부터는 ㅡ핵보유국 지위를 사실상 인정받고ㅡ 미국과 국교 정상화하는 미끼를 던질 수 있다. 북한이 ‘자신들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한다면ㅡ 미국의 대(對)중국 견제 정책에 협조할 수도 있다’는 제안까지 할 수 있다”고 했다.
ㅡ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ㅇ 우리의 전략적 선택에 엄청난 장애요인이 된다
”낭만적 민족주의로 북핵문제를 바라봐서는 안된다”
ㅡ ㅡ 남북정상회담에서 ㅡ문재인 대통령이 반드시 북핵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핵문제를 거론하지 않으면ㅡ ㅡ ㅡ 나중에 핵문제가 한반도 평화체제 문제로 변환이 됐을 때ㅡ 자칫하면 우리가 배제될 수 있다. 북핵이ㅡ ㅡ ㅇ 북미간 문제인 동시에 남북간의 문제라는 점을 북한이 느끼게 해야 한다”
ㅡ ㅡ “핵 동결에 대한 보상은ㅡ 제재 완화로 해선 안된다. 경제적 자산보단ㅡ 정치적 자산(Political Capital)을 써야 한다”“ㅡ ㅡ ㅡ (국제사회의)대북제재 전열이 흐트러지는 순간ㅡ 게임은 끝난다”고 했다.
ㅡ ㅡ ㅡ“핵심전략 결정 과정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ㅡ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해 안타깝다” “지금부터는 상황이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ㅡ 많은 경험을 가진 외교부의 실무 인력들, 에이스들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ㅡ“북한은ㅡ 절대로 정상회담 하나로 핵문제를 담판짓는 모험을 하지 않을 것” “군사적 위협 제거와 체제안전 보장이라는 조건은ㅡ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상태로 두면서, 비핵화 조건은 구체화한 뒤 ㅡ비핵화 자체는 상당히 길게 잡는 전략을 구사할 것”
ㅡ ㅡ ㅡ“북한은 적당히 핵 동결하고, 미북관계가 진전되면ㅡ, 정부로서는 중매에 나섰다가 되려 뺨 맞는 격이 될 수 있다”ㅡ ㅇ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 야심 때문에 ㅡ검증을 6개월내에 완료하겠다든지 ㅡ무리하게 하면 ㅡ 지는 협상이 된다. 시나리오를 철저하게 만들어야 한다”
ㅡ ㅡ ㅡ“북한 입장에서는 ㅡ주한미군 존재를 인정해주면서 ㅡ‘핵 폐기’가 아닌 ‘핵 동결’ 정도로 때우고,ㅡ ㅡ 국제사회로부터는 ㅡ핵보유국 지위를 사실상 인정받고ㅡ 미국과 국교 정상화하는 미끼를 던질 수 있다. 북한이 ‘자신들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한다면ㅡ 미국의 대(對)중국 견제 정책에 협조할 수도 있다’는 제안까지 할 수 있다”고 했다.
ㅡ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ㅇ 우리의 전략적 선택에 엄청난 장애요인이 된다
”낭만적 민족주의로 북핵문제를 바라봐서는 안된다”
ㅡ ㅡ 남북정상회담에서 ㅡ문재인 대통령이 반드시 북핵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핵문제를 거론하지 않으면ㅡ ㅡ ㅡ 나중에 핵문제가 한반도 평화체제 문제로 변환이 됐을 때ㅡ 자칫하면 우리가 배제될 수 있다. 북핵이ㅡ ㅡ ㅇ 북미간 문제인 동시에 남북간의 문제라는 점을 북한이 느끼게 해야 한다”
ㅡ ㅡ “핵 동결에 대한 보상은ㅡ 제재 완화로 해선 안된다. 경제적 자산보단ㅡ 정치적 자산(Political Capital)을 써야 한다”“ㅡ ㅡ ㅡ (국제사회의)대북제재 전열이 흐트러지는 순간ㅡ 게임은 끝난다”고 했다.
ㅡ ㅡ ㅡ“핵심전략 결정 과정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ㅡ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해 안타깝다” “지금부터는 상황이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ㅡ 많은 경험을 가진 외교부의 실무 인력들, 에이스들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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