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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잠정실적발표D-10일전# 떨고 있냠^^

작성일 23-09-0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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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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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  헝아들 떨고 있냠~~

  순리에 역행하믄 몸 도 마음도 힘든 법이지...

 물 이 흐르는 방향으로....



삼성맨을 lg전자 소프트웨어 센터장으로....전권부여..
 
엘전이 LG전자는 지난 11일 전사 소프트웨어 역량과 핵심 기술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전자 및 자동차부품 기술 전문가인 박일평 부사장을 소프트웨어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LG전자는 소프트웨어 센터 산하에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신설해 박 부사장에게 전권(全權)을 주며 LG전자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보통 조직 개편이나 인사 발표 보도자료에서 신규 임원이 소개될 경우 프로필과 사진을 첨부합니다. 하지만 11일 LG전자 (83,200원▲ 1,300 1.59%)의 보도자료에는 박 부사장의 프로필과 사진이 없었고 그를 영입했다는 사실도 보도자료 맨 하단에 짤막하게 언급했습니다.

박 부사장은 1985년 서울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뉴욕대 교수와 일본 파나소닉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2006년 삼성전자에 영입됩니다.

박 부사장은 삼성종합기술원 이노베이션 컴퓨팅 연구소에서 2012년까지 약 6년간 근무했습니다. 당시 그는 인공지능(AI)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SW 연구를 담당했으며 암(ARM) 기반 가상화 기술인 ‘젠(Xen)-ARM’을 개발하고 오픈 소스 공개 활동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또 2007년 미국 조지아공과대학에 ‘STAR(Samsung Georgia Tech Advanced Research) 센터’를 설립해 삼성 소프트웨어 아키텍트(Software architect)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박 부사장은 삼성전자 상무로 근무하던 2012년 미국 전장업체 하만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돼 자리를 옮깁니다. 그가 하만 CTO로 근무하던 4년동안 하만은 급성장했습니다. 이 기간 하만의 특허는 4000건에서 6000건으로 50% 증가했습니다. 또 중국 바이두·패러데이퓨처· 마이크로소프트·인디고고 등 여러 전략적 파트너사들과의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LG전자가 올해 1월 소비자가전쇼(CES)에서 공개한 허브 로봇의 모습 /LG전자 제공 ▲ LG전자가 올해 1월 소비자가전쇼(CES)에서 공개한 허브 로봇의 모습 /LG전자 제공흥미로운 것은 지난해 9월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했다는 겁니다.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로 단번에 자동차 업계 1차 협력사 지위에 오르며, 영업망을 확보했지요. 박 부사장은 하만 CTO 자리를 떠나 LG전자로 자리를 옮깁니다. LG전자 보도자료에서 그의 경력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박 사장이 LG의 오랜 경쟁자인 삼성에서 6년간 일해 왔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LG전자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로봇, 전장부품 등을 개척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서 독자 개발한 딥러닝 기술 ‘딥씽큐(DeepThinQ)’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올 1분기 가전 부문에서 영업이익률 11.2%를 달성하며 가전의 제왕에 오른 LG전자가 박 부사장의 영입으로 어떤 새 솔루션을 내놓으며 심화하는 글로벌 경쟁에 대응해 나갈 지 주목됩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3/2017062302441.html#csidx894ce7e22dd414ba3e6e3578daa7c39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9 20:23:09 주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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