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출근 전 한마디 - 주식

게릴라성 단비출현으로

한반도의 목마름을 가볍게 하고 있다

역시 자연의 힘을 다시한번 느낀다


오늘은 무슨 얘기부터 할까 !

안해도 되는데~ㅋ

음~`

몇 년전 G20 때 오바마 전대통령이 기자회견 중 있었던 일화를 소개할까 한다(인터넷 확인요망)

아침부터 기분 좋은 내용이면 좋은데~

오바마가 갑자기 기자회견 중에 한국기자에게 질문권을 주겠다고 한다

어색한 침묵~~ 아무도 나서는 한국기자가 없다

그러자 갑자기 한 사람이 일어난다

그럼 그렇지~~엥  중국기자가 보다 못해 일어난 것이다

오바마에게 중국기자지만 같은 동양인인데 대신 질문하겠다고 한다

오바마 왈 한국기자에게 물어보고 허락하면 주겠다고 한다

묘한 침묵이~~ 좌불안석 분위기~~

아무도 쥐새끼 숨죽이고 있는 것 처럼

결국 중국기자가 질문하는 해프닝아닌 개프닝이 생각난다

닭이 있을 때 청와대에서

질문 한마디 못하는 서글픈 작자들도 나라를 아작낸 책임이 있는 거  아닌가~!

꼴에 그래도 부끄러운 것을 아는 지 이런 것은 보도 한 줄 없었다

바로 언론이 바로서야 하는데 ~~ 바로 보는 것 자체를 아는가?


지금도 삼성이 없으면 나라가 망하는 것 처럼 생각한다면

영원한 정신적인 노예를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

곳곳에서 빠는 소리가 들린다

안타깝다

그래서 엘전 ㅋ 궤변 @@ (삼성의 발전도 기원하는 사람임)


무엇이든지 한쪽으로 치우치면 인간사 탈이 난다

견제와 균형이 중요하다

엘전도 재벌이지만 그래도 노조 인정하지 않는가?

상생하는 사회가 질기고 오래간다


우리 엘전 여기저기서 낭보가 들려온다

낭보 믿고 들어오면 낭패를 본다고 하는데

오늘은 어떤 드라마를 보일 지 흥미진진  

장투자라 개팔자 ~~


아마도 독립영웅 김구선생도 낭보에 즐거워하리라

그럼 시간도 없고 하니 한곡조 하셔야지요?

하나 둘 셋 넷

사랑해요~~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