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lcd, oled 품귀현상이라는데
작성일 23-09-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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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77회 댓글 0건본문
산업현장 'S(shortage·부품부족)의 공포'…삼성전자도 거래 없던 中 부품사에 긴급 발주
입력2021.01.27 22:10 |수정2021.01.28 00:57 |지면A3
LCD패널·MLCC 등 공급부족 확산
완성품업체 '초긴장'
"대체 공급처 확보하라"
안 썼던 中·대만 부품까지 채택
부품사 '증설' 나섰지만
6개월~1년 뒤에야 물량 늘어날 듯
국내 굴지의 전자기업 A사는 ‘2위권(2nd tier)’으로 평가받는 중국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업체 C사를 공급사로 추가할 계획이다. 기존 거래처가 납품하는 부품만으론 제품을 원하는 만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이다. A사는 신속한 공급처 지정을 위해 평상 시 ‘1년 이상’ 걸리는 품질 검증 기간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반도체에서 시작된 ‘공급 부족’ 기류가 전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LCD·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LED칩, 2차전지, ABS(고부가합성수지) 등 정보기술(IT)·가전 핵심 부품의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 ‘생산 차질’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반발 소비’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로 부품 수요가 커졌는데 생산량은 턱없이 부족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2799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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