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최근 흐름 (차트와 공매 대차잔고) - 주식

현재 단기적으론 매우 중요한 부분에 와있다고 보인다.

(물론 장기적으로야 큰 sin파 곡선 저점2만~고점3.4만을 오간다하지만)

단기적으론 잔파동을 거쳐야 하기에 이번 상승이 어디까지 치고오를지

차트와 수급을 무시할 수는 없다.

차트상으로는 11/22 상승하고 돗지형 캔들을 보인 후,

11/23일 시초를 살짝띄우며 60일 바로 하단인 엔벨로프 저항선을 정확히 맞고

떨어졌던 음봉과 같이 움직임을 보일 것인가.

아니면, 이번엔 60일 선과 엔벨로프 저항선을 뚫고 올라서서 지지선으로 만들 것인가 매우 중요한

위치이다.

상대적으로 11/22일 상승시에는 단기 저점이 2.2만 초반정도로  이번 저점인 20800원 선까지 안떨어졌기에 바로 오르기엔

이번 상승과는 달리 저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여진다.

이번엔 전체 박스구간에 저점을 확인하였기에 상대적으로 저점을 쳤다고 보여지며,

이는 12월 연말의 대차잔고 공매 환매와도 기간이 일치하기에 더 설득력이 있다고 보여진다.


자, 이번엔 역대 ap시스템에서 현재와 비슷하게 저점을 찍고 올라올때

현재의 가격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공매대차잔고가

어느정도 값을 보였는지 살펴보자.


우선 가장 최근에 지금 가격대와 비슷한 구간은

2020년도 11~12월 무렵이다.

10월 저점을 찍고 역시나 지금과 같이 11월 말경 대차잔고는 가장 높은 67만주로 증가했다가
12월말경 55만주로 감소한다.


그다음 주가가 비슷한 기간은 연말이 아닌
2020. 09월 경이다. 이때도 대차잔고는 55-60만정도다.

2020. 07월 경도 55만-60만정도다.



또한, 그다음 주가가 비슷한 기간은 바로 코로나 초기때로
2020.03월 중순 240만까지 증가한 대차가 4월초 135만까지 줄어든다.
이경우는 코로나로 특수한 경우로 논외로 하자.

그 이전 싸이클의 경우 2019. 8월 달로 약 77만 주의 대차잔고를 보인다.



즉, 현재 ap시스템의 대차잔고는 수치값은 확연히 크지만,

예전과 비슷하게

11월 말경, 최고 값을 보였으며 그 값은 155만 이었고,

12월 들어서 역시나 상환을 하면서 현재는 126만 값을 보인다.

현재의 대차잔고 값은 역대 비슷한 가격대에서 저점을 찍고 현재의 가격대에서의

공매 대차잔고와는 꽤나 큰 값의 차이를 보인다.

물론 공매란, 전체 시장 흐름과도 연동되어 있으며, 특히 현재는 코로나로 코스닥150만 공매가
되기에 더 몰려있을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하기에도 현재 주가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공매 대차잔고가 붙어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연말 환매와 예전 주가 대비 공매 수준, 내년 공매 전종목 재실시,

미 증시가 3프로대 폭등을 보여주는 현재 상태로만 볼 때에는

이번 단기 상승에선 환매가 크게 이루어지며, 60일 선을 돌파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기에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물론 이번에 단기 고점을 맞고 떨어진다 해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중장기 싸이클로는 바닥무렵이기에.. 애초의 분석대로 저점에서 와리가리하며

내년 상반기 초반에 치고가도 문제 없는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