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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홀딩스]좋은내용의 글이 있으 복사하여 올립니다.

작성일 23-09-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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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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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 홀딩스] 최근 이슈 정리...
모나미펜 작성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3월부터 나왔던 거 같다. 그때부터 APS홀딩스가 가장 큰 수혜주란 나의 생각은 지금도 변치 않다. 아니 FMM 보다 AR용 기술개발에 더 관심이 많고, 믿음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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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래의 재밌는 블로그글(레포트)이 나왔다.
https://blog.naver.com/jkndream2005/222454828134
메타버스(feat. 메리츠증권)
<Summary> 메타버스는 로블록스, 제페토와 같은 플랫폼에 국한되는 개념이 아니다. 쉽게 정의 하면,...
blog.naver.com
주요내용은
기술의 산업혁명과 인간의 욕구본능에 의해 가상융합 메타버스라는 기술만이 니즈를 만족할 수 있으며, 미래 스마트 시트 구축 시 의료, 건설, 제조 등 모든 분야에 메타버스의 기술이 필요하단 것이다. 즉, 향후 메타버스로 갈 수 밖에 없다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해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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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내눈에 들어오는 것은 딱 이사진 한장이다.
우리 수학에서 교집합이라 불리는 것을 메타버스에서는 매개체라 표현했다.
매개체에는 당연히 하드웨어 장비들이 있다.
이 레포트의 내용중 "기존 디바이스로 3D까지는 구현할 수 있지만, VR/AR은 별도 디바이스 없이 구현할 수 없다. 플랫폼과 컨텐츠가 고도화할수록 디바이스도 혁신이 필요한 이유다.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VR/AR을 경험하려면 이 기술을 구현해낼 수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가 필요하다."
참 당연한 말이면서도 모두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현재 자이언트스탭, 맥스트, 위지익스튜디오 등 주가가 급등하는 메타버스 테마 종목을 보면 하드웨어 업체는 없다. 물론 선익시스템이 있지만, 선익은 FMM이 아닌 WOLED 증착 방식으로 개발한 업체이므로 제외하기로 하자.
이유를 생각해보자 왜 없을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수혜주가 없는 거다. 그만큼 어려운 기술이고, 지금까지 관심도 없었던 기술이라 기술개발이 늦어진 거다. 자, 그렇다면 APS홀딩스는 국책과제도 수행하고, 마이크로OLED로 가기 위해, FMM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데 왜 주목을 받지 못할까?
내 생각으론 3월에 테마 형성시점에 국책과제 선정 전이였으므로, 시장에선 홀딩스가 메타버스 관련주라고 아무도 생각 못 했을 것이다. 5월달에 메타버스 리포트도 나오고 국책과제 발표도 있었지만 다른 종목 대비 상승률은 저조하다. 이유는 시장에서 아직 의심을 하기에 오랫동안 추진해 온 FMM 성공여부를 확인하고 싶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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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APS홀딩스는 주가흐름이 앞으로 이렇게 갈 것인가?
최근 자이언트스텝 등 테마 종목들 차트와 APS홀딩스와 비교를 해보면, 네이버니 CJ니 카카오니 지분투자 받은 기업들이 5~6일 정도 음봉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물론 오늘 약 상승) 차트들이 대부분 비슷하다. APS홀딩스 차트는 어떠한가? 그렇게 같이 가고 있는지? 아니다. 어제도 차트가 깨질 것만 같은 상황에서 양봉으로 끝났다. 만일 메타버스 테마로 묶이고, 다른 종목처럼 기대감에 상승이라면 APS홀딩스도 같은 음봉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분명, APS홀딩스의 기술력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알고 있는 개미들 보다 정보력이 빠르고 많은 특정 세력/집단들의 관리하는 모습이 보인다.(호가창에서도 보여진다.)
APS홀딩스의 기술이 실패라면 이미 주가는 현주가를 유지 못했을 것이며, 토로스 같은 대형 투자회사에서도 들어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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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말이 너무 길어진다. 본론을 하기 전부터 서론이 너무 길다.
본론으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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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수주소식도 없고 뉴스도 없는 회사라, 기다리는 상황에서 소문은 무성할 수 밖에 없다. 최근 루머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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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NP 에칭분야 장비 공급
-> 이건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주담도 시달렸는지 묻자마자 모릅니다.
라고 이야기 한다. 나의 생각은 DNP 입장에서도 수율이 10% 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수율 향상시키기 위해, 레이저 리페어 같은 장비를 활용해 수익성 향상에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 근데 이게 DNP의 의지인지는 물음표이다. 세계시장에서 독점기술이고 독점공급인데 DNP는 지금처럼 현재 수율로 납품하고 대금만 받으면 된다.
그런데 왜 그랬을까? 2가지가 떠오른다.
첫번째, 삼디의 요구다. 삼성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에 밀려 고전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폰이 안팔리다 보니 중저가 폰 시장을 키우는 상황에서 당연히 프리미엄 폰의 원가절감의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삼디가 독점해서 납품하던 시장 파이를 BOE가 일부 가져가지 않았는가.. 삼디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두번째, APS홀딩스가 경쟁력을 갖춘 것이다. APS홀딩스는 오랫동안 중소형 OLED FMM 기술개발에 노력해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기술개발은 끝이 났으며, 양산을 위한 발주사의 선택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인바도 자체 생산해서(현재 각종 논문, 기술보고서에 의하면 가장 얇은 2마이크로 인바 개발 완료) 원가도 절감하고, 레이져 장비 또한 자회사에서 싸게 구매할 수 있고, DNP의 기술한계인 600PPI를 넘어서 초고해상도 까지 구현 가능한 회사이다. 납기 또한, DNP에 비해 바로 대량 양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있다.
뭐, 예전부터 이야기 해왔지만 삼성과는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단다. 위 처럼 경쟁력이 있는데 왜 APS홀딩스를 선택하지 않을까? 그건 우리가 알 수 없는 DNP와의 독점계약이 있기 때문이다.(종료설이 있지만 루머이기에..)
최근, DNP는 캐파증설을 했다고 한다. 그만큼 수요가 늘어났단 증거가 된다.
이처럼 시장수요에 잘 대응하고 있는 DNP를 함부로 버릴 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삼디가 왜 지금까지 이야기를 안했을까? 독점계약은 갑을 관계가 아닌 파트너십 관계이므로, 서로 윈윈하다 APS란 패를 이용해 요구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내 추측이지만, 삼디도 미래기술을 위해 APS홀딩스와 손을 잡아야 한다는 걸 알기에 홀딩스와 딜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예를 들어 600PPI이하는 DNP 독점계약 때문에 힘드니, DNP한테 수율개선 시킬테니 리페어 장비 공급하고 우리랑은 600PPI 이상급을 논의하자라는 ㅎㅎ
사실 사람 눈으로 600PPI 이상으로 넘어가면 휴대폰에선 식별 자체가 힘들다고 한다. 홀딩스의 기술은 AR 또는 VR에 적합하다 ㅎㅎ
글이 또 너무 길다. 결론은 가능성은 있지만, 워낙 중요한 고객처이므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홀딩스 입장에서도 에칭분야니 기술유출 및 독과점 시장이 아니기에 제의가 들어온다면 수락은 할 거 같다.
수주만 한다면야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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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MM 수주 임박
오픈마스크는 회사에서 가장 빠른 시일 내 성과가 나올 분야라고 늘 강조한다. 현재 핌스 등 여러 업체가 경쟁하고 있지만, 이또한 독과점 시장이 아니기에 충분히 가능성 있고, 앞으로 공시가 나온다면 이게 가장 빨리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금액은 기대하지 말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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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디 10월 계약설
삼디와 10월 양산설이 떠 돈다.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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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뉴스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038564i
삼성도 'K-메타버스 연합군' 합류했다…업계 "큰 도움 될 것"
삼성도 'K-메타버스 연합군' 합류했다…업계 "큰 도움 될 것", 서민준 기자, 산업
www.hankyung.com
연초에 삼성도 메타버스 시장에 참여한다고 했지만, 그동안 특별한 액션이 없었다. 오늘에서야 본격 등장한 셈이다. 삼성은 늘 늦다. 왜 애플이나 페이스북 구글처럼 앞서나가지 못하는 것인지 안타깝다. 삼성은 TSMC를 따라 잡기 위해, 비메모리에 대한 투자와 개발에 모든 역량이 집중되어 있다. 당연히 메타버스? 관심도 없을 것이다. 발만 담궜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한다는 모습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광복절 특사 내용도 자주 언급이 된다. 그동안 모든 분야에서 소극적인 삼성이 이재용 부회장이 복귀를 대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아닐지.
삼성은 웨이브와 오랫동안 연구를 해왔으며, LG디플과 다르게 WOLED 방식이 아닌 R, G, B에 대한 연구를 오래했다. 현재 TV시장도 너무 힘드니 휴대폰 사업을 접은 LG디플껄 쓰니 많이 이야기도 나오지만 쉽게 도입은 안 할거 같다.(대안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웨이브도 최근 한화솔류션에 OLED 사업분야를 매각했다. 이말은 더이상 웨이브의 기술은 삼성이 신뢰하지 않으며(신뢰한다면 삼성이 인수했겠지) 앞으로 한화도 경쟁상대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삼성은 누구와 손을 잡아 이 난국을 헤쳐 나갈까? 답은 APS홀딩스 밖에 없다. AR/VR을 할꺼면 마이크로OLED 기술로 해야 하는데 국내 이 기술을 개발한 회사가 있나? 없다.(LG와 ETRI 제외, 여기는 WOLED 방식 고수, RGB와 다름) 따라서, APS홀딩스와 밀접하게 협상하고 있을 것이다. 시기가 문제일뿐 두회사의 방향은 일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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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기록할 게 너무 많다. 삼성에 관해서만 해도.. 그간 머리속에만 있다보니 다 못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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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0200
[특징주] 코세스 주가 시간외 상한가 기록 배경 '삼성전자' - 국제뉴스
코세스 주가가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했다.3일 오후 5시 기준 코세스는 종가보다 9.85% 오른 1만 1150원에 시간외 거래가 진행됐다.삼성전자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코세스 주가가 급등한 모...
www.gukjenews.com
오늘 코세스 시간외 상한가 갔던데,,, 참 테마가 무서운 거다.
4월에 코세스가 삼성전자에 메타버스 구현의 필수인 미니·마이크로LED 공정 핵심 장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연결돼 상한가 간 것 같다.
생각해보자 홀딩스도 리페어 장비를 만들지 않나? 그리고 리페어 장비는 투입 장비수가 적으며, 수익원이 적다.
미니/마이크로LED라... 삼성에서 개발하는 QNED에 쓰려는지(미니/마이크로LED 시장은 아직 멀었음)
오늘 이기사를 보고 아.. 코세스가 삼성의 주 거래처가 되겠구나 라는 하수 같은 생각은 제발 하지말자.
역으로 생각해보면 코세스의 리페어 장비 수주소식에 시간외 상한가면 APS홀딩스의 FMM 납품 뉴스가 나오면 기본 상한가 3방은 나와야 할 재료이다.
홀딩스도 미래 아이템으로 마이크로LED에 대한 기술을 연구중이다.
언젠간 이시장 또한 잡아먹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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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한다. 그래서 항상 남의 글을 스크랩하고 나의 생각을 머리 속으로 정리한다. 근데 나의 생각에 대한 기록이 없으니 금방 증발하는 거 같다. 앞으로 귀찮고 어렵겠지만, 글을 써보려고 한다. 뭐, 내 낙서장인데 ㅎㅎ 남에 눈치 안보고 순전히 나에 생각... 해보자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10 07:15:52 주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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