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무슨 걱정을 그리 많이 하시는지 - 주식

폰 제조사들의 스마트폰 혁신이 한계에 이른 상태인데,
하지만 소수 하드웨어 영역, 그리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혁신이 스마트폰 변화를 주도할 것임.

하드웨어 영역 중 향후 수년간 디스플레이 영역은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할 핵심 중 핵심이 될 것이고 관련 부품, 소재, 장비관련 기업들의 성장 토대가 될 것인데.

ap시스템은 전방 산업의 디스플레이 트랜드에 맞게 기술 및 장비를 개발, 혹은 m&a를 통해 경쟁력있는 회사로 성장해 왔던 것은 팩트임.

물론 경쟁사들의 기술적 발전도 무시할 순 없으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장비 중심의 기업 경영은 언제가 한계에 봉착하기 마련인데, 본의 아니게 최근 소재 분야로의 확대 시도는 ap시스템의 유이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물론 양산 및 고객사 확보가 되야)

게다가 홀딩스의 자회사로 있는 기업들을 보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버티컬 구조화가 되어 있는데, 이는 ap시스템의 경쟁력 우위가 될 수 있는 체계로도 판단 가능함.

기존 주주도, 최근 물린 주주들도 오늘, 내일하며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음.

지주회사 관련 건도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이해가능한 여지가 생길 것임.

정기로는 ap시스템만 보는 것이 아니라는 점만 생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