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국민연금 직원들 해외운용사들 돈으로 해외연수
작성일 23-09-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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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163회 댓글 0건본문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1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최근 5년간 해외 위탁운용사들로부터 일부 지원을 받아 짧게는 2주 이내, 길게는 한 달 가량씩 해외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위탁운용사들은 같은 기간 국민연금이 맡긴 기금을 굴리면서 수수료로만 1조원 넘게 챙겼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감사원의 '공공자금 해외투자실태' 자료와 국민연금공단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114명의 기금운용본부 직원이 18개의 해외 위탁운용사들에서 숙박비, 식비, 교통비, 연수장소 이동 중 항공료 등의 명목으로 총 8억4천700만원의 연수비용을 지원받았다.
연도별 연수 인원과 지원받은 비용은 2013년 19명 9천400만원, 2014년 24명 2억800만원, 2015년 24명 2억3천100만원, 2016년 26명 2억600만원, 2017년 21명 1억800만원 등이었다.
(이하 생략, 상세한 내용은 위제목으로 검색 하십시오 )
국민연금 직원들이 국민의 노후 자산을 싼값에 빌려 주고 그 댓가로 해외연수를 다닙니다.
알토란 같은 우리의 돈이 국민연금에 의해 외국으로 새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이 이런짓을 못하도록 아래 청원에 동의하여 주십시오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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