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좋아 '고난의 행군'이지. 

백성들이 굶주려 죽어나가는 일 아니었나? 

무슨 위대하고 자랑스런 큰 행사를 치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교묘한 언어 장난일 뿐이다. 

저들의 만분의 일일지라도 자유대한민국 같았으면 자리를 지킬 지도자가 없을 것이다. 

악마들이 저지르는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하지만 

오히려 그 죄를 미국에 갖다 뒤집어 씌우고 대한민국에 뒤집어 씌우는 선전선동으로 탈바꿈시키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악마들의 이런 추악함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보고 있는데 뻔한 거짓과 오히려 큰소리치는 모양새는 

코메디도 그런 코메디가 없다. 웃기지도 못하는 코메디 아닌가. 

솔직하게 능력이 없으니 좀 도와달라고 하면 그리고 자유와 번영의 길을 알려달라고 하면 

세계 모든 나라와 협력과 친선의 길로 나아가겠다면 왜 아니 도와주겠는가? 

물론 그런 척하면서 일명 기만전술로 뒤구녕으로는 핵을 만들고 미썰을 만들고 전쟁준비만 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도대체가 신뢰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악마이긴 하지만 말이다. 

대한민국이나 미국이 악마의 동토를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는 건 

김일성이가 벌인 6.25동란을 비롯한 무수한 도발이 자행되었음에도 방어로 대응해왔고 

말로만 엄중히 경고하는 수준이었다는 것이 웅변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그럼에도 악마가 핵과 미썰 등 무력을 강화하는 이유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대한민국이 타킷이다. 

무력으로 자신을 겨누고 있는 악마를 두고 미국에 맞서는 위인으로 포장하는 이가 있다면 

그는 악마의 종이다. 

어떤 변병도 필요치 않다. 

인류의 화해와 협력을 외면한 채 고립된 악마!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악마! 

그런 악마때문에 발목이 잡히고 우리의 미래를 포기시키거나 훼손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만약 대한민국이 악마의 수중에 들어간다면 

악마는 인명살상을 혁명의 이름으로 자행할 것이고 적폐라는 죄를 뒤집어 씌워 목숨을 걷어갈 것이다. 

그러나 목숨을 연명하는 길은 있을 것이다. 

비굴하게 그리고 비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