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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낸드플래시는 현물가뿐 아니라.......고정가도 폭락중........화무십일홍......사실 그동안 영업익 50%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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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3-10-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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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부담을 주었음



1. 하락세 탄 반도체 수출가격, 낸드에서 D램으로 확산되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8.08.05 17:16 수정 : 2018.08.05 17:16


 

중국 공급 확대 등 영향.. 반도체 수출물가지수 5개월째 하락세 이어가

韓 핵심 D램 아직 보합세.. D램 꺾이면 수출전체 휘청, 서버용 시장 확대는 긍정적



 

반도체 고점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수출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세가 D램 가격으로 옮겨붙고 있다. 다만 반도체 가격 고점론에도 수요 우위라는 점에서 당장 반도체 호황이 꺾였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이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는 있겠지만 최근 서버용을 중심으로 시장 자체가 커지고 있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낸드에 이어 D램도 불안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들어 반도체 수출물가지수(2010=100, 달러화 기준)는 지난 1월 55.98을 정점으로 5개월 연속 하락 중이다. 지난 6월 기준 반도체 수출물가지수는 54.89로 지난 1월 대비 2.0% 내려온 상황이다. 


수출물가지수는 수출품목의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지수다. 반도체 수출물가지수 하락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이 수출하는 제품 가격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올 들어 가격 하락이 두드러지는 반도체 품목은 낸드플래시다. 달러화 기준 낸드플래시 수출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 49.75를 정점으로 지난해 11월까지 보합세를 보였지만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 5월에는 40을 하회한 데 이어 지난 6월 37.27까지 떨어졌다. 고점인 지난해 10월과 지난 6월을 비교하면 25.1% 떨어졌다. 국내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은 중국 공급 확대 영향이다. 


문제는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이 우리 반도체 기업의 핵심 수출품인 D램으로 번질 가능성이다. D램 수출물가지수는 반도체 시장 호황과 함께 지난 2016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2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5월 44.88을 정점으로 6월 다시 44.88을 기록하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D램 가격 보합세는 7월부터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D램 현물가격(DDR4 4Gb 기준)은 지난 3월 4.63달러에서 지난 7월 3.99달러로 떨어졌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 

D램 고정거래가 보합... 낸드플래시는 5.89% 하락


발행일 : 2018.08.01 

 

 

가격하락 전망으로 메모리 반도체 경기 고점 논란이 불거졌지만 D램 제품 고정거래가는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낸드플래시의 경우 9개월간의 보합세를 깨고 6% 가까이 떨어졌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 자료에 따르면 PC용 8기가비트(Gb) D램 고정거래가격은 전달과 동일한 8.1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고정거래가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공급업체가 대형 거래선과 대규모로 제품을 공급할 때 매기는 가격이다. 작년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보합세를 유지했던 범용(USB 등 메모리카드용) 낸드플래시 고정거래가격은 5.89% 떨어졌다. 



낸드플래시 가격이 떨어진 이유는 공급이 늘었기 때문이다. 주요 낸드플래시 제조사가 64단 제품 개발을 마치고 본격 양산을 시작한 것이 가격 하락의 이유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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