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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Good morning.....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전은 LG전자.....신흥국 통화 지속적으로 안정화 유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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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3-10-2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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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TV 이어 에어컨도 인도 생산 중단


시장점유율 급락하면서 제조비용 부담 커져… 베트남에서 자사제품 수입


기사입력 : 2019-02-21 07:38 



[글로벌이코노믹 박경희 기자]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TV에 이어 에어컨 생산도 중단하고 베트남에서 제작된 에어컨을 인도로 수입키로 했다. 


21일(현지 시간) 트랙닷인 등 인도현지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에어컨을 제조하는 것은 비용부담이 커기 때문에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베트남에서 제조한 에어컨을 인도로 수입키로 했다. 


삼성에어컨의 인도 시장점유율은 지난 2016년 이후 급격하게 떨어져 삼성전자는 자사의 고기능제품인 윈드 프리(Wind-Free) 제품을 베트남에서 수입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두 번째로 큰 에어컨 제조회사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에어컨 시장점유율은 2016년 13.7%에서 지난해(4월~12월)에는 무려 5%로 곤두박질쳤다.


타타 볼타스가 22.8%의 시장점유율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LG전자 인도가 17.7% 뒤를 잇고 있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 



2.러시아법인, 루블화 반값 폭락 속 수익성 유지 [LG전자 해외법인 점검]④2015년 이후 매출 절반 뚝…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돌파구 찾아

이정완 기자공개 2018-12-14 08:31:09


LG전자 러시아법인은 2015년 루블화 폭락 사태 이후 매출이 반으로 줄었다. 환 리스크가 지속되며 매출이 급감했다. 


반면 순수익은 루블화 폭락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개선된 수익성 지표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법인은 철저한 현지화와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러시아와 동유럽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당시 러시아법인장을 맡던 송대현 부사장은 능력을 인정 받아 2017년 H&A사업본부장(사장)으로 승진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러시아 시장에서 생산(루자 공장)과 판매를 담당하는 LG전자 러시아법인(LG Electronics RUS, LLC)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9470억원익 순이익은 7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줄었으나 순이익은 5% 늘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 지난해말 기준 2395억원이었던 부채가 올 3분기말 기준 2815억원으로 증가했으나 부채비율은 57%를 기록해 견조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매년 꾸준히 순이익을 올린 것이 재무구조를 튼튼하게 만들었다.


러시아법인 실적 


러시아법인은 2014년까지 2조원대 중반의 매출을 올려왔다. 2013년에는 3조31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매출이 급락한 것은 루블화 급락 탓이다. 2014년말 러시아 루블화가 70% 하락하면서 이듬해 매출이 1조5008억원으로 급감했다. 당시 권봉석 HE사업본부장은 "루블화 70% 평가절하는 수익 70% 하락과 같다"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2014년초 1달러당 33루블이던 환율은 같은해 말 1달러당 66루블 수준까지 가치가 떨어졌다. 러시아는 당시 유가 하락과 미국의 경제 제재 탓에 환율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하락한 루블화는 미국의 추가 제재와 터키 등 신흥국 금융 불안이 발생하면서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9월에도 모스크바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1달러당 70루블을 돌파하기도 했다. 6일 기준 환율은 1달러에 66루블이다.


루블화 폭락에도 2012년부터 러시아법인장(2014년부터 CIS지역대표 겸직)을 맡았던 송대현 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러시아 시장에 프리미엄 제품 공급을 대거 공급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2013년말 OLED TV 생산이 본격화 될 시점에 현지 공장에 생산 시스템을 갖춰 지역별 시차 없이 러시아 시장에 프리미엄 TV를 공급했다. 2010년대 초반 3~5%대였던 순이익률은 2016년부터 7~8%대를 유지하고 있다. LG전자는 2017년 송 사장 승진 시 "환율변동과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경영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 체계적 생산과 유통 전략으로 견조한 매출과 수익을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LG전자 러시아법인은 러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택했다. 냉난방이 모두 가능한 에어컨, 노래방 기능이 탑재된 TV 등이 러시아인의 문화를 고려한 제품이었다. 이는 러시아 루자 지역에 현지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어 가능했다. LG전자가 현재까지 루자 공장을 비롯 러시아법인에 투자한 금액은 4억 달러가 넘는다. 루자 공장에서는 세탁기·냉장고·TV·모니터 등을 생산해 대부분 러시아 내수 시장에서 판매하고 일부만 인접한 CIS 지역으로 수출한다.


러시아 현지 법인 효율화를 위해 지난해 2분기 중 러시아 서비스 법인(LG Alina Electronics)을 러시아법인에 통합시키기도 했다. 생산·판매와 서비스로 이원화돼 있던 러시아 내 두 개의 법인이 하나로 합쳐지며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LG전자는 러시아 시장에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시그니처' 브랜드 출시 이듬해였던 2017년 9월부터 러시아 시장에 판매하며 프리미엄 라인업 강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러시아에 처음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매장을 열었다. LG전자 관계자는 "러시아의 경우 환율 영향 받으며 매출이 감소할 수밖에 없었지만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을 점차 확대시키며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3. 작년 격변의 국제 정치상황으로 신흥국 통화가 롤러 코스트를 탔다.......하지만 .....올해는 LG전자의 전통적인 강세지역인 브라질  러시아를 비롯하여 인도등  신흥국들이 안정화를 이루고 있어 그 기저효과로 LG전자의 신흥국 매출이 급 상승하리라 본다........선진국에선 프리미엄 제품으로 .....신흥국에서는 그 낙수 효과로 올해 생각외의 매출신장을 기대해 본다.....


주식 전략중 하나인 월중 효과를 보면  " 월말에 사서 월초에 팔라" 고 했다.......2월도 월말이다......LG전자는 전통적인 1/4분기 강세종목이다......지금은 매수할 때이지 매도할 때가 아니다.......최소한 1/4분기라도 지켜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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