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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Good morning....5월말 싱가포르·홍콩·말레이시아에서 있을 기관투자가 대상 IR은 주가 상승의 기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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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3-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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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나가는 LG 가전...5년만에 생산 확대

OLED TV 판매량 400만대 돌파
에어컨·세탁기·냉장고 등도 불티
전 제품 공장가동률 최고치 찍어

고병기 기자
2019-05-26 17:45:48


잘나가는 LG 가전...5년만에 생산 확대

가전 부문 호조에 힘입어 5년 만에 제품 생산량을 늘린다. LG전자는 그간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에서 밀리는 저가제품 생산라인을 줄이면서 매년 생산량이 감소했으나 올해 들어 다시 생산 확대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 최근 신(新)가전과 프리미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전 제품군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LG전자의 올 1·4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을 생산하는 H&A사업부와 TV를 생산하는 HE사업부의 공장 가동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에어컨의 경우 올여름도 만만찮은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벌써 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1·4분기 공장 가동률이 136.7%를 기록해 전년 동기(112.5%) 대비 크게 높아졌다. 또 지난해 1·4분기에 공장 가동률이 85.2%에 그쳤던 세탁기(건조기·스타일러 포함)는 105.6%로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냉장고는 96.1%에서 113.9%로 높아졌다. TV도 OLED TV가 양산 6년 만에 400만대 고지를 돌파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공장 가동률이 102.1%로 전년 동기(92.3%) 대비 높아졌다.


주요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쉬지 않고 돌아가면서 제품 생산량도 크게 늘었다. LG전자 H&A사업부와 HE사업부의 올 1·4분기 제품 생산량은 1만5,204대로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LG전자의 가전제품 생산량은 2014년 분기별 평균 1만6,072대로 정점을 찍은 후 2015년 1만3,854대, 2016년 1만3,779대, 2017년 1만3,663대, 2018년 1만3,276대로 매년 감소했다. 그간 LG전자의 가전제품 생산량이 줄어든 것은 중국 저가제품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저가제품 생산라인을 철수하는 등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실제 LG전자의 연간 가전제품 생산능력은 2014년 8만237대에서 지난해 말 5만7,161대로 28.7% 줄었다.

하지만 최근 가전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다시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세탁기의 경우 건조기·스타일러 등 신가전 판매가 증가한 영향이 있고 에어컨은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연중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TV는 올레드 TV, 나노셀 TV 등 프리미엄 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량을 다시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말에 싱가포르·홍콩·말레이시아를 방문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가질 예정이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2. "지금 사도 한 달 대기"…롯데百, 이른 더위에 에어컨 수요 '쑥'

5월 가전 매출 18.1% 신장…에어컨은 80.2% 증가
올해 출시 에어컨, 디자인·성능 보강
에어컨 특가 행사 진행…최대 20% 할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백화점은 빨라진 여름에 백화점 에어컨 수요가 크게 늘고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가전 매출은 18.1% 신장했는데, 특히 에어컨 매출은 80.2% 증가했다.

에어컨 수요가 높아지며 주문 대기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5월에 에어컨 주문을 할 경우 원하는 날짜에 바로 받을 수 있지만 올해는 지금 주문을 하더라도 2주 이상을 대기해야 한다. 대형가전 대표 매장인 삼성전자와 엘지전자의 인기 에어컨 모델의 경우 현재 약 한 달을 대기해야 받아볼 수 있다.

회사측은 빨라진 날씨 외에도 올해 출시된 에어컨의 디자인과 성능보강으로 인해 수요가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7, 8월 두 달간 사용하는 계절 가전으로만 간주되던 에어컨이 이제 빠르면 5월부터 길게는 9월까지 5개월간 사용하는 일반 가전의 성격을 뛰게 되며 고객들이 사후 서비스와 품질에 더욱 신중해진 이유도 백화점의 에어컨 수요가 높아진 이유로 꼽힌다.



3. 주식시장과 관련 하이먼 민스키 모델이라는 것이 있다....미국 경제학자인 하이먼 민스키가 주장한 이론인데...거품 붕괴와 관련된 것으로 ....그중 일부분만 소개하면....시장이 얼어붙어서 자신이 매수한 가격 밑으로 떨어지면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인다 ...결국 투매 행렬이 일어나고.....시장은 붕괴하기 시작한다.....여기서 다시 투기 세력이 등장한다....가격이 더욱 하락할 것이라고 하며 투매를 더욱 권장한다.....이들의 속셈은 일반 투자자들을 더욱 공포로 몰아서 가격을 더 떨어뜨리고 이를 싸게 사려고 하는 속셈이 목적이다

하지만 주가의 장기평균 가격은 지속적으로 우상향한다는 것이 하이먼 민스키 교수의 이론이며.....이 이론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조명받고 있는 이론이다

우리 LG전자에도 이 현상이 꼭 맞지 않나 나는 한번씩 생각해 본다....주가가 내리면 안티들이 발악을 한다....저가에 매집하고자.....내가 게시판이라는 곳에 글을 쓰게 된 이유를 일전에 적은 적이 있다......주식 투자를 3년이나 한 절친이 게시판 글보고 샀다 팔았다 하는 것을 보고 .....기가 차서 ....내 주식의 정당한 가격을 받기 위해서라도 글을 올리기 시작한후....여러 사람의 공감을 받고 ....내가 돈을 벌어본 장기투자의 경험을 같이 나누어 함께 돈을 벌어 보자는 목적으로 진화....벌써 4년째 글을 올리고 있다

올해 2/4분기도 스프라이즈한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이제는 MC사업부까지 기사회생의 반렬에 올라서는 것 같다.....이번달 말 LG전자가 싱가포르·홍콩·말레이시아를 방문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가질 예정이라고 하니 ....다시 한단계 더 주가는 올라가리라 예상을 해본다......가즈아!!!.....내목표 : 20만원 .......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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