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개전자는 개폭락만 존재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03-23 22:33본문
개전자 상승 종착역 도착 개폭락 서막이 울린다
IBK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영업이익 추세가 하향세로 전환해 투자 매력도는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19일 "LG전자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4조6875억원,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7394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 실적이 증가하는데, 이전 전망에 비해 H&A(가전)사업부는 개선되고,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부는 부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 실적은 가전 부분의 상반기 실적이 하반기와 크게 대조돼 상반기가 하반기 보다 좋은 것이 일반적"이라며 "지난 해부터 HE사업부도 상고하저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올해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OLED TV 비중이 하반기에 크게 증가하는 것은 지난 해와 다른 양상이 될 여지는 있을 전망"이라며 "MC사업부의 적자 규모는 상반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확실히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둔화되는 시점"이라며 "이를 반영해 주가도 2017년을 제외하면 상고하저를 반복하고 있는데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 종목에 비해서는 투자 매력이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IBK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영업이익 추세가 하향세로 전환해 투자 매력도는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19일 "LG전자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4조6875억원,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7394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 실적이 증가하는데, 이전 전망에 비해 H&A(가전)사업부는 개선되고,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부는 부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 실적은 가전 부분의 상반기 실적이 하반기와 크게 대조돼 상반기가 하반기 보다 좋은 것이 일반적"이라며 "지난 해부터 HE사업부도 상고하저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올해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OLED TV 비중이 하반기에 크게 증가하는 것은 지난 해와 다른 양상이 될 여지는 있을 전망"이라며 "MC사업부의 적자 규모는 상반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확실히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둔화되는 시점"이라며 "이를 반영해 주가도 2017년을 제외하면 상고하저를 반복하고 있는데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 종목에 비해서는 투자 매력이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