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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실제로 뛰어난 실력'이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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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3-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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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뛰어난 실력'이란 무엇인가 ★


꾸준하게 실력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다만, 이 '실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이는 천차만별이다.


가령, 주식 투자에 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단기적인 매수/매도에 대한 거래를 어떻게 하느냐를 실력의 기준이라고 여길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평소에 어떻게 편안한 마음을 견지할 수 있는지, 이러한 마음을 뒷받침하는데 필요한 행동들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잘 볼 수 있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실력의 기준이라고 여길 것이다.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자신이 아는 만큼 볼 수 있고, 볼 수 있는 만큼 실제로 할 수가 있다.

애초에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거나, 뭐가 필요하거나 중요한지 보지 못한다면, 그런 사람에게 (능력에 기반한) '실력'은 기대할 수가 없을 것이다.

+

나는 내가 하는 일/활동에 있어서, 항상, 언제든지,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실현할 수 있으며, 이는 내가 적어도 내가 살아있는 동안 무한으로 가능한 부분이다.

처음부터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시긴이 지날수록, 수많은 연습과 훈련, 경험과 노력, 연구와 분석 등을 통해 이러한 확실한 실력을 구축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더라도, 자신의 확실한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능력 범위 내에 속하는 것들을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다면, 적어도 그 사람은 위태롭지 않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이 겪는 위기나 재앙 등을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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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활동을 잘하지 못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

그런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실력의 기준이, 실제 현실, 세상에서 요구하는 객관적인 실력의 기준과 괴리가 있는 경우이다.

즉,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세상의 기준에서 봤을 때는 턱없이 모자란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이다.


반면, 성공적인 사람들은 (실제 사실에 입각해서 봤을 때) 세상이 요구하는 객관적인 기준을 훌쩍 뛰어넘는 경우에 속한다.

나의 경험과 연구에 따르면, 어떤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최고의) 사람들은 노력, 재능, 운, 3가지 모두가 다 뛰어난 경우가 많다.

운은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으니, 적어도, 노력과 재능, 이 2가지에 있어서는 거의 항상 뛰어난 경우가 많고, 많은 경우, 그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을 한다.


축구 선수로 비유를 하자면, 드리블, 패스 같은, 겉으로 보이는 단편적 기술들만 잘 익히면 된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은 아마도 그저 그런 선수들일 것이다.

하지만 자기 나름대로 슬럼프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선수들, 평상시의 꾸준한 관리와 연습, 훈련, 그리고 최고 수준을 향해 끊임없이 무한 전진하는 사람들은 이미 최고이거나, 조만간 최고가 될 것이다.


'최고가 되는 자질'은 일시적으로 흉내낼 수는 있겠지만, (정말로 그렇게 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보통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이 가능한 경우는, 실제로 그만한 자질을 갖춘 사람이, 그러한 목표 수준을 설정하고, 필요한 충분한 노력을 오랜 기간 동안 (대체로 수년 이상) 기울였을 때 이루어진다.

+

무언가를 '잘한다'의 기준은 사실적, 객관적 측면에서 실제로 잘하는 것을 말한다.

이게 너무나 당연해보이지만,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혼동할 수 있는 복잡한 환경 앞에 노출되어 있다.


가령, 유튜브에서 많은 구독자가 있는 유튜버나 채널 같은 경우, 구독자가 많거나, 사람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으면, 해당 영상의 내용 또는, 해당 영상의 유튜버가 마치 실력이 뛰어나거나, 공신력이 있는 것처럼 여겨지기 쉽다.

그러나 그런 경우가 바로 조심해야 할 포인트들 중 하나다.


보통의 경우,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대중의 눈높이에서, 대중이 보고 싶어하거나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필요한 대응책이기보다는, 그냥 이미 일어난 일들을 해석해주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후행지표를 보고 따라가는 사람들은 늘 실전에서는 뒤쳐질 수밖에 없고, 그것이 중요한 차이다.


'잘한다'의 기준은 단순히 많이 알거나, 많이 해봤다, 이러한 것들이 아닌, 자신이 얼마나 어디까지 위험, 리스크를 감수하고 감당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유튜브에서 전문가 행세를 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오히려 자신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시청자들에게 '호소'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 전문가, 실력자 호소인)


하지만 실제로 실력이 뛰어난 실력자들은 그런 식으로 '호소'를 하지 않고, 그렇게 할 필요 또한 없다.

단지 자신의 뛰어난 인사이트를 은연중에 넌지시 보여줄 뿐이다.

자기 스스로가 이미 확실한 생각의 설계를 미리 끝마친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어떤 상황이 발생하든, 거의 모든 상황들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경우가 보통이다.

(비를 예측하기보다는, 비를 담을 수 있는 그릇, 방주를 만들어놓는 것)


이러한 인사이트에 있어서, 타인의 인사이트를 모방해서 자신이 생각한 것처럼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자기 자신이 바로 '오리지널'인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이 바로 중요한, 엄청난 차이이다.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고꾸라질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비록 극소수지만) 일정 수준 이하로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 탄탄함, 확실함이 있다.

+

당신이 처음 도전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선택의 여지 없이, 이미 기존의 권위 있는 사람들을 통해 배우고, 그들을 모방하면서 성장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당연한 과정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그런 경우는 대부분 뇌피셜이거나, 적어도 비체계적인 경우가 많다.

오랜 기간 동안 롱런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탄탄한 결과 실현을 유지할 수 있기 위해서는, 흠잡을데없이 탄탄한 체계적 실력을 구축해야만 한다.

비록 처음에는 뛰어난 재능 한두가지를 통해서 시작했을지라도 말이다.


보통은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통해 성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에 따라서 그 재능만 믿고 더 이상의 노력을 이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한의 노력을 계속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결국 최고가 되고, 그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한다.

그리고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불행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또한, 자신의 재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자기객관화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궁극적으로 봤을 때, 자기객관화야말로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남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은 절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갈 수 없으며, 오히려 언제든지 위태롭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반면,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지금 당장의 결과나 현실이 어떻더라도, 결국에는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자질, 품성 자체가 뛰어난 자질, 품성인 것이고, 보통 사람들은 이러한 자질, 품성을 갖는 것, 유지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그냥 그런 척을 하거나, 흉내만 낸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을만한 탄탄하고 압도적인, 실력에 기반한 여유가 있어야만 가능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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