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유시민 "2~3세 오너 중 김정은만한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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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4-03-26 02:53본문
유시민 김정은 찬양 2018년 발언인데 (혁신이라고 치켜세우고 있다)
지금시점에서 보면
문재인 집권시절이
월매나 사회가 "좌경화/종북화/빨갱이 사회"가 됐는지
여실히 알수가 있는 대목이다
지금은 감히 상상도 못할 발언아니냐?
이런 발언했다가는 주변에서 몽둥이로 쳐맞아 죽는다!
정권을 전라민주당 종북 공산당 빨갱이넘들이 잡느냐!
아니면 자유시장경제민주주의 보수 우파가 잡느냐!
이거에 따라 대한민국 운명이 결정되는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제발 좀 잘하자!
유시민 같은넘이 또 다시 김정은 찬양하는 꼴 절대 다시는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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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2~3세 오너 중 김정은만한 사람 있나"(종합)
입력2018.07.19. 오후 6:40 기사원문
김겨레 기자
대한상의 제주포럼서 '한반도 시대 변화' 강연
"김정은, 권력 다르게 쓰려해..이게 혁신"
대한상공회의소가 19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43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유시민 작가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유시민 작가가 19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한국 기업인들을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날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의 시대의 한국사회, 무엇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유 작가는 “김정은 위원장은 20대 후반 아버지(김정일)를 잘못 만나 권력자가 됐고 지금도 어린 나이”라며 “큰 기업의 2~3세 경영자 중 김정은 만한 사람이 있냐고 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 “향후 30~40년간 누릴 수 있는 절대 권력을 물려받았지만 김정은은 권력을 다르게 쓰려고 한다”며 “이런 게 혁신”이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남북한은 앞으로 상당 기간 서로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경제 산업 분야에서 많은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유 작가는 “북한과의 교류는 산림녹화 사업과 산업 등 두 측면에서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이 가운데 산림녹화는 지금처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우리가 지원해도 큰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개방하면 북측 경제개발구역에 우리 자본이 들어가가고, 그 과정에서 기업인들이 당장 노동당 간부 등도 만나게 될 것”이라며 “산업 쪽에서 넓고 깊은 남북간 커뮤니케이션(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유 작가는 “북한에 체제변화가 생기는 만큼 북한의 내수용 생산품이나 중소기업 중심으로 진출해서는 전망이 없다”며 “세계를 무대로 뛸 수 있는 잠재적 기업이 전략적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토지소유권을 국가가 아닌 당과 정부 고위급 인사에게 넘겨 해외 자본에 장기 임대하거나 합작형태로 경제를 발전시키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작가는 또 “한반도 종단 철도와 유라시아 철도 등이 이뤄지면 대륙간 물류에 엄청난 변화가 온다”며 “에너지만 해도 러시아에서 천연가스를 육로로 들여오면 석탄 등 철광석 물류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미세먼지 등 공해문제까지 해소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지금시점에서 보면
문재인 집권시절이
월매나 사회가 "좌경화/종북화/빨갱이 사회"가 됐는지
여실히 알수가 있는 대목이다
지금은 감히 상상도 못할 발언아니냐?
이런 발언했다가는 주변에서 몽둥이로 쳐맞아 죽는다!
정권을 전라민주당 종북 공산당 빨갱이넘들이 잡느냐!
아니면 자유시장경제민주주의 보수 우파가 잡느냐!
이거에 따라 대한민국 운명이 결정되는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제발 좀 잘하자!
유시민 같은넘이 또 다시 김정은 찬양하는 꼴 절대 다시는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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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2~3세 오너 중 김정은만한 사람 있나"(종합)
입력2018.07.19. 오후 6:40 기사원문
김겨레 기자
대한상의 제주포럼서 '한반도 시대 변화' 강연
"김정은, 권력 다르게 쓰려해..이게 혁신"
대한상공회의소가 19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43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유시민 작가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유시민 작가가 19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한국 기업인들을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날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의 시대의 한국사회, 무엇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유 작가는 “김정은 위원장은 20대 후반 아버지(김정일)를 잘못 만나 권력자가 됐고 지금도 어린 나이”라며 “큰 기업의 2~3세 경영자 중 김정은 만한 사람이 있냐고 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 “향후 30~40년간 누릴 수 있는 절대 권력을 물려받았지만 김정은은 권력을 다르게 쓰려고 한다”며 “이런 게 혁신”이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남북한은 앞으로 상당 기간 서로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경제 산업 분야에서 많은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유 작가는 “북한과의 교류는 산림녹화 사업과 산업 등 두 측면에서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이 가운데 산림녹화는 지금처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우리가 지원해도 큰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개방하면 북측 경제개발구역에 우리 자본이 들어가가고, 그 과정에서 기업인들이 당장 노동당 간부 등도 만나게 될 것”이라며 “산업 쪽에서 넓고 깊은 남북간 커뮤니케이션(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유 작가는 “북한에 체제변화가 생기는 만큼 북한의 내수용 생산품이나 중소기업 중심으로 진출해서는 전망이 없다”며 “세계를 무대로 뛸 수 있는 잠재적 기업이 전략적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토지소유권을 국가가 아닌 당과 정부 고위급 인사에게 넘겨 해외 자본에 장기 임대하거나 합작형태로 경제를 발전시키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작가는 또 “한반도 종단 철도와 유라시아 철도 등이 이뤄지면 대륙간 물류에 엄청난 변화가 온다”며 “에너지만 해도 러시아에서 천연가스를 육로로 들여오면 석탄 등 철광석 물류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미세먼지 등 공해문제까지 해소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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